화순 알박은 1인입니다. 자게중복

2일전 카라반님께서 화순에 모임 하신다기에. .
어느 누가 카라반 주차 가능한 자리 미리 선점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그날 밤 화순근교에 계신분들께. . 미리 그 자리를 선점 부탁
드린다는. 글을 적었다가 지웠습니다.
이유인즉. . 혹여 쁘락치가 있을것 같다는 댓글이 보여 삭제를 하였구요. .
220km 털어진 곳에 거주 하는 제가 미리 가서 선점을 하자 라는
생각에 무작정 달려서 오후 3시경 도착 해서 보니 볼x 한대 주차 되어
있기에. .차내 뻐치기 하다보니 볼x가 빠지기에 냅다 자리를 옮겨서
알박기 성공 하고. .카메라 켜두고서. . 성지에 갔으니. . 로또나. .
구입하고. . 걸었어. .여기 저기 구경 했는데. . 뭐 없어 보입니다. .
시간이 흘러 흘러. . 안녕하지못해님에게 알박은 자리를 넘기고.
옆에 주차 했다가 방송하는것 보고. . (알밤 주신 여성분 알밤 잘 먹었습니다. .)
대략 8시반경 다시금 220km 휴게소 한번 들려서 무사히 집에 도착
하고서. .방송을 봤습니다.
이제는 알 박을 일이 안 생기길 바라며. .
단풍구경 많이 하고 왔습니다. .
짧은 알박기 기행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