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난민 관련으로 활발하게 운동했던 정우성까지 타겟으로 잡히던 상황이었음
그때 유게에선 정우성은 현실감각 모르는 PC충이다, 지 이웃에 난민이 들어오면 생각이 싹 바뀔거다 VS 정우성은 적어도 현장에서 봉사했던 운동가다. 정우성도 마냥 범죄저지르는 난민을 옹호하진 않는다 이런 식으로 난장판이 벌어졌는데
'그 보거스'의 만평과 니들 하는 말이 똑같다는 게시물이 올라오자 난민 물타기가 종식됨
개인적으로 좀 여기서 염증을 느꼈던 게 뭐냐면 정우성이 옳다 그르다 가짜뉴스였다 아니다로 키배가 끝난 게 아니라, 자신에게 본인이 싫어하는 누군가로 투영되니까 싹 끝났다는 거였음
유게식 엔딩까지 완벽했구먼
자기는 무조건 정의롭고 옳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추악한건 자기 자신이라는걸 보여주는군
나도 그거 무려 며칠동안 떡밥이 안식어서 그 꼬라지 봤었는데 많이 역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 그런느낌
유게식 엔딩까지 완벽했구먼
뭔 정우성씨 물타기도 있었음? 유게 헛했네 시밤
자기는 무조건 정의롭고 옳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추악한건 자기 자신이라는걸 보여주는군
나도 그거 무려 며칠동안 떡밥이 안식어서 그 꼬라지 봤었는데 많이 역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