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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의사들이 수능 문제를 풀어 봤더니
ㄷㄷㄷ
영어는 원어민도 못 푸는 영어 문제
좀 바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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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은 한달정도만 시간주면,
원래 클라스로 문제푸는거 쌉가능
글쎄요...
의대 들어갈 때까지나 우등생이지...
한 번 우등했다고...
인생이 전체가 우등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줌유......
그래도 맞추는 문제가 있네요. 일반인들은 한문제도 못맞출듯.
그냥 찍어도 20% 맞는 거 아닌가요?
저는 저사람들보다 스펙 못한 전공자인데 지금 당장봐도 반타작은 넘을거 같은데요 저분들읔 손놓은지 오래되서 그래요
배운지가 언제인데....
현직 교사들도 한 오년 쉬고 딴일 하면
자기 실력 안나올텐데
중등 문제도 쉽지가 않을 걸요.... 저 시절 시험 수준과는 차원이 다르니 ㄷㄷㄷㄷㄷ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적게는 십수년, 많게는 수십년 지난 사람들에게.
줄세우기가 목적인 시험이라 ㅠ
어휴..진짜 애들 고생 많네요...ㅠㅠ 저렇게 어려운 시험을 거진 다맞추는 애들은 얼마나 공부를 하는거냔...
줄 세우려면 어렵게 만들어야하는 이상한 현상
한국어 국어능력 시험 보면 한국인도 못풀어요.
저건 말도 안 되는 거죠
설마 20년 전 공부한 걸 아직 기억하 거라 생각하는 건지
저사람들 기본기(전교10)가 탄탄한 사람들이라 공부 집중해서 하면 좀 풀듯 / 9급 공무원시험 다 합격하듯이
이번 수능 영어 문제를 봤더니..
이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의 영어 실력을 평가는 용도로 맞는 평가 방식인지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사람을 줄세우기 위한게 교육의 목적이 아니듯이..
대학에 가서 수학을 할 수 잇는 수준의 영어 실력을 평가하는 용도로 문제가 출제 되어야 하는데
지금의 수능은 그게 아닙니다.
말 그대로 수학능력을 평가해야 하는데 이건 분면 문제 네요.
원래 수험생때로 돌아가면 당연히 다 맞히죠
그냥 재미로 보느겁니당
어제 자게에 올라온 언어영역 문제를 보니, 이건 언어 수학능력을 보는게 아니라
빠른시간에 암호를 해독하는 문제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