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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너무 슬픈이야기죠....
저분 아직도 계속 전국을 떠돌며 여기저기서 일하시면서 혼자 지내신다고 하던데
누군가를 저렇게 사랑할 수 있다는게 대단한거 같네요.
사랑 받지 못한 사람은 사랑 할줄도 모른다고 하지요. 댓글에 그래 보이는 인간이 하나 있네요.
하... 이분... 그때 사연보고 나도 눈물이.... 아직도 혼자시구나....
짠하네요
좀 미련한 듯...
참... 아이디하고.... !@!@#ㄲ$!#@~@#@#$%!@#$!@#
좀 미련한 듯...
정말 답이 없네요.
요즘도 하는지 모르겠네요. 가정의달 특선 다큐 사랑이네요. 당시에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풀빵엄마, 안녕아빠 등등... 가끔 삶이 힘들고 울고 싶을때 저 다큐보면서 펑펑울고 마음 다시 잡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얘기구나...
진짜 훈남 이시네......
안타깝긴 하지만.....
사랑이 변치 않으니...
아니...
사랑을 나눠 줄 수 없으니....
아이쒸~!!
말로 표현이 안됨....
사람은 상대적인거죠
두분다 천사같은 분이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