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84년생 임희정.jpg

추천합니다.

글 참 잘쓰네요

실화네 ㄷㄷ

만화인줄..ㅊㅊ

추천합니다.

조용히 추천합니다

중간에 아반테네

생각이 너무 멋있네요

헉 실화.. 추천합니다

추천

미혼이라네요.

마음이 어찌 저리 예쁠까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사신 분 정말로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멋짓 아버지에 멋짓 딸

그 아버지의 그 딸이죠 ㅎㅎㅎ 멋지내요

딱 저네요.저희 아버지는 시골에서 초졸에 시골에서 농사지으시면서 8남매를 전부 대학 공부 시키셨습니다.나름 성실하다고 자부하는데 전부 부모님 덕분인거 같습니다

이건 참 좋은글이네요 눈물나네 ㅜ 추천

울컥하네요...

추천합니다. 좋은글이네요.

82보고 공강하는 사람과 사는거 끔찍할듯..ㅠㅠㅠ

이쁘네요

지금은 노가다 현장도 많이 개선되고 워낙 극한직업이 많이 알려져 있어서 예전같은 인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노가다는 노가다죠. 현장에 따라 정말 골병 들 정도로 미친 강도도 있고..
전 요즘 경제적 위기가 와서 거의 10년 만에 다시 노가다 뛰고 있는데 집에 돌아올 때마다 '이게 사는 건가' 생각이 머릿속을 맴돕니다. 힘든 건 둘째치고 여가시간 없이 일하고 뻗고 일하고 뻗고 반복되는 게 너무 지옥같네요.
근데 이 게시물을 보니 참 여러 생각이 듭니다. 단 몇 달만 할 저조차 이런데 이런 일을 평생 해오신 분들은 오죽할까요.. 특히 우리 아버지 어머니, 또는 그 윗세대 분들이요. 이 분들은 오직 가족 때문에 청춘을 바쳐가며 그 고생을 하셨을텐데.. 생각할 수록 존경스럽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중졸이시고 사업도 크게 망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자식들은 굶기지 않고 살기 위해 노력하셨음.. 아버지가 사실 본인이 고졸도 아닌 중졸인걸 저한테 말씀하시던 날이 생각나네요. 너희 엄마도 알지 모를지 모르겠지만 아마 알아도 모르는 척 해줄 것이다. 난 사실 중졸이다. 너는 꼭 열심히 공부해라.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눈물 한방울 떨어질 것 같네...
생, 삶. 그 자체가 기적인거에요. 우리 모두.

울컥하네요
82 지영이는 공감못할듯

멋진 분이네요

읽으면서 눈물 났음 ㅜㅜ

추천합니다 달리 무슨 말을 더~~

저 책이 저렇게 만화로 돼 있는건가요? 아니면 누군가 새로 그린건지...

ㅠㅠ

아 울컥함 ㅠ

아버지 뵙고싶네요...

이거다

82년생 지영이는 공감못한다구욧!!!! 빼액~~~~

82kg 김돼지눈에는 남자라서 여자 희생 위에서 편하게 인생살았다.

구역질나는 82톤 메갈로돈지영과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네요

본인들은 항상 묵묵하게 뒷바라지 다하시고도 항상 남들만큼 못해주셨다고 미안해하시고, 자식들은 머리컸다고 자기혼자 잘난척 불평도 할 수 있는 삶을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이 짤이 어느 사이트에서 처음 게제됐나 하고 구글로 찾아봤는데... 찾아보다 보니까...
나참... 신기합니다...
소위 친문 종자들 모인 싸이트들, 그들도 페미는 싫어하네요...??
페미가 본진이 민주당이고 핵심 페미세력이 민주당껏들인데 희안한 일일세 진짜...

??? : 84년생이 뭘알아???

pernish// 기승전 문 ㅋㅋ 님정도면 어둠의 문사모 인정

내가 총각이었음 무조건 들이댔다

조용히 추천 누릅니다~

멋있네요 ㅠㅠ

미혼..........이 핵심이네요

이런 글은 추천 안할수가 없죠 ㅜㅜ

아버지를 보고 자라 저리 훌륭하게 큰 거겠죠

멋진분이네요 ㅋ

2년차이라 82년이랑은 넘사벽입니다

행복하세요.

저여자분은 공사장 인부하고 결혼 안할겁니다.이게 현실이에요

pernish// 정치에 매몰돼서 안타깝네 불쌍하고

눈물 핑~

금욕생활중// 그게 이 글이랑 뭔 상관이에요?ㅋㅋㅋ

이게 여자다

82kg돼지 보다가 이분보니 정화되네요

이런 아버지 밑에서 보고, 배우고 자란 여자분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추천
바르게 잘 컸네요.

세상은 불공평하네요.
예쁘고 날씬하고 지적인데 개념충만까지....
김지영 공감한다고 나대는 애들의 광기어린 눈빛과는 천지차이

고백으로 혼내주고 싶다

근데 왜 프리랜서 전향하셨지?

와..

배현진 얘긴줄

딸이 예쁘니까 더 힘내셨을듯

진짜 이런분도 계시니까 아직 살만한거 이니겠습니까?
인터넷만 보면 패미하는 불편한 쿵쾅언냐들만 만연한거 같지만
이런분도 계시죠 그래서 아직 우리나라에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보시면 눈물 훔치실 것 같네요 ㅠ

잘 컷네요 저런 자식이면 진짜 키울맛 났을듯..

아버님도 따님도 훌륭하네요..
자기가 속한 자리에서
거짓없이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가는
많은 보통 사람들이
진짜 훌륭하신 분들이죠.

캬

눈물나네요 ㅜ

진짜 나이 먹어갈수록 아버지를 더 존경하게 됩니다.

pernish// 병 쉰 색 휘

아 이거보고 화장실서 엄청 울었네요... 아버지 건강이 안 좋아지시고 병원서 손잡아 드린적 있는데 손가락이 휘으셔서 저희 아버지도 궂은 일 많이 하셨는데 너무나도 죄송하네요 추천 하고 갑니다

와 이런게 영화로 나와야지 이년 차이 나는 분하고는 참 많이 다르네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추천합니다

아이고 눈물나네..ㅠㅠㅠㅠ
내일 아버지 전화한통 드려야할듯합니다.

그냥 멋지다는 말밖에

[리플수정]뜬금없이
미혼은 왜 집어넣은거죠?
결혼안한게 이상한건가요?

이강in// 일등 신붓감이고 아직기회는 있다 이런뜻 아닐까요? ㅎ

울었네요ㅜ

정말 바르게 잘 크신듯 멋지십니다 ㅠㅠ

82년생 지영이는 나가있어. 처맞기 싫으면..

푸르댕댕// 82년생 지영이는 뒤져, 나가기 싫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