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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330만 중 절반은 끌려가서 본 남자친구들이나 남편들이겠지 개불쌍
그런데 지금 남편으로 나오는 사람은 그 일을 다 겪고도 김지영이랑 살고 있는건데 아무리봐도 남자가 더 불쌍한데 ㅋㅋ
팩트 : 30~40대 여자들 보라고 만든 영화인데 관램객 대다수가 10~20대 여성 ...
80년대생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고생한 세대 아님? 사춘기에 IMF에 불어난 인구로 입시지옥에
군대 2년 2개월에 ㅋㅋ
동생이 공유가 남편이면 어떤 불합리함도 받아들일수 있다고 ㅋㅋㅋㅋㅋㅋ
82년생이면 고생 ㅈ도 안하는 시절인데
지금처럼 남녀 평등이랍시고 데이트 더치페이 하자던 문화도 없던 시절임
80년대 생이면 고생한거지 근데 영화에선 ㅎㅎ
80년대생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고생한 세대 아님? 사춘기에 IMF에 불어난 인구로 입시지옥에
군대 2년 2개월에 ㅋㅋ
그런데 지금 남편으로 나오는 사람은 그 일을 다 겪고도 김지영이랑 살고 있는건데 아무리봐도 남자가 더 불쌍한데 ㅋㅋ
당연 80년대생이면 다 고생했지 난 딱히 여자만 고생했다는 의미는 없다
저 330만 중 절반은 끌려가서 본 남자친구들이나 남편들이겠지 개불쌍
팩트 : 30~40대 여자들 보라고 만든 영화인데 관램객 대다수가 10~20대 여성 ...
일본 애니 날씨의 아이 5일 차 관객수 330만명.
수입사가 장사 안된다고 일본 불매 운동 탓 하던 데.. 저 영화는 누구 탓하려나~~
...날씨의 아이 55만명이야..
일본에서 330만명 봤겠지.
그리고, 김지영은 진짜 운빨 쩔었다.
조커 볼만큼 다 본 상황에 올라오는 영화들이 퍼펙트맨 이따구게 경쟁작이라서.
조진웅은 진짜.. 주연으로 올라오면 영화가 불안함.
운을 맞춘거지 일부러 조커 피했는데
손익 분기점이 160만이란거 보면 흥행은 성공한건데 뭘 누굴 탓해
동생이 공유가 남편이면 어떤 불합리함도 받아들일수 있다고 ㅋㅋㅋㅋㅋㅋ
저 중 실제로 본 사람은 몇명이려나.. 영혼보내기도 많이 하지 않음??
그래서 작성자는 김지영에 관심이 많다
어느정도 지속돼는거 보면 혹시모름 볼만할지 어짜피 여기놈들도 저거안봐서 어떨지 모르잖아
난 안봤는데 중도보수 성향의 유튜버가 리뷰해주기를, 책이랑 완전 다르다던데?
책이 완전 개쩌는 피해의식으로 쓴 글이라면
영화는 그래도 적절히 밸런스패치 했다드만.
그래서 억지징징이 별로 없어서 나쁘지 않았다던데 여기 본 사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