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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카라반 상황실 종료 한 이유는 협박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건 정말 공개 안할려 그랫는데 그쪽 지인들이 고름 터트린거니까 알아서 봉합하세요





우선 제 전에 글 들 다 보셔서 제가 어떻게 행동했는지 아실겁니다.



제가 처음 갔을때 진짜 느낀점 이야기하겠습니다.



저는 카라반 끌고가서 거기 계신분들이 다 회원님인 지 알았지 몰래 그쪽 남편분이나 지인들이 계시는지는 몰랐습니다,


처음 남편분이 자기가 당사자라고 인사 하실때 놀랬지만... (마치 보배 분처럼 인사해주셔서 몰랐습니다)


그래서 놀라긴했지만 이야기 들어주고...


저희한테 사과할 필요없으니 그만 하셔도 된다고...했던 말 기억 하나요?


저희끼리 이야기하다 가겠습니다. 저희가아니라 당사 장한테 진심으로 사고 하시라고.... 했죠.


그래서 알았다 하시고 들어가셨죠?


그리고 갑자기 와이프 분오셔서....


" 내가 사과안하면 이사람들 여기서 안간다... 내가 사과 해야한다... 내가 무릎이라도 꿇어야 화가 풀리 실꺼다..."


라면 제 카라반 앞에서 맨바닥에 무릎꿇고  계속 소리지르셨죠?


미안합니다.  잘못했습니다..."




그때 집주인 아저씨도 말리다가  안돼겠으니까  같이 무릎꿇고 계셔서....


회원분들 어떻게 할지 몰라 당황하셔서 아무도 안다가갈때.....



제가 가서 같이 무릎꿇고 이러지 마세요....



"저희는 이걸 바라는게 아닙니다.


당사자분에게 진심으로 사과 를 원했던겁니다.


저희가 당사자분에게 잘 말해서 사과 받아 드리겠습니다."




라고 제가 무릎 같이 꿇고 이야기하는거 다들 보셨고.....


님들도 기억하겠죠?????




 그리고 조용히와서 처남? 이란 분이  협박 하더군요




그리고 한참 조용하다 같이 계시던 목에 문신한 처남이라는분....


마치 회원인척 가장해서 계시다가 갑자기 저한테 와서 ....


당신때문에 이런일이 벌어졌다...철 수 안하냐?


다너때문이다 라면 저한테 몰래 와서 협박했죠?


제가


" 당신이랑 할 말 업다 그냥 가세요...."


라고 말해도 계속 저한테 뭐라하셨죠?




그러다 사람들 오니까...


지인분들한테 막 전화하고 제가 보기에는 거기 그쪽지인들 몇명 있었어여...


그리고 여기 저기 둘러 보면서 어디론가 계속 전화 하셨죠?


님들 지인 중  한분은  제 차 량 가서 제\전화번호 사진도 찍으셨구요,..


제가 거기에 모르고 제 회사 주소 적혀있는 제 전화번호를 그대 로 두는 바람에....


그게 무서워서 철 수한겁니다.



그리고 갑자기 큰 소리 나더니 .....


밖에 나오셔서 여자분 소리 지르시고... 남편 분 말리시고....



저는 손목 손목.... 그러시길래 자해 하셨는지 알았습니다.


한회원분은  그걸보고 자기차로 병원 모셔다 드릴 려다.....


난리도 아니였죠?



제가 겁이났던거는  거기 있는 사람 들중에 당신쪽 지인이 누군지 감별이 안됬다는점.


내 신상이 공개 됬다는점.


나혼자 카라반에서 자고 있으면  당할것 같은 느낌..


그리고 일 크게 안 벌릴 려고 그냥.....


피해자 분이 그만 해주시라 하는 명분으로 집에 온겁니다.



모든 상황이 꼭 각본처럼 이루 어졌어요.


정말 일 크게 안 만들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님들 절대 님들 무서워서 나온거 아니에요.....


잃을깨 있을것 같고 명분이 없어서....


그쯤 한거에요.


이제는 계속 해보세요.


더이상 안참을꺼에요.


이제 시간 많아요......








댓글
  • 난착한사람 2019/11/14 15:25

    떴다 일단 추천 베스트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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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씹썬비 2019/11/14 15:26

    처남은 개뿔 용역 산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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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묻고떠불로가 2019/11/14 15:26

    협박이라니....정말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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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하늘에준 2019/11/14 15:27

    와...역대급이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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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자동차520d 2019/11/14 15:27

    와...화순 이 쓰레기들은 진짜 파도 파도 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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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n 2019/11/14 15:27

    진짜 호로새끼들이구나 ㅋㅋㅋ
    마침 내일부터 주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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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티볼리오 2019/11/14 15:27

    와 스벌 이게머냐.....쁘락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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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소발냄새 2019/11/14 15:27

    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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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춥네추워 2019/11/14 15:27

    이번주말 화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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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키 2019/11/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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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동 2019/11/14 15:28

    끼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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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보타블 2019/11/14 15:28

    일이 점점 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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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사용중 2019/11/14 15:28

    생각보다 굉장히 복잡한 일이군요.
    가해자들 쉽고 간단히 사과만 하면 될일을 왜이리 키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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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어프로치 2019/11/14 15:28

    헐...참는자에게 불을 붙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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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왕상후권 2019/11/14 15:28

    역시 피는 못 속이는 법....그 동생에 그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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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묻은경운기 2019/11/14 15:28

    역시 사람은 변하는게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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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팬클럽 2019/11/14 15:28

    와.. 화순에 저런 스레기 집안이 있었네. 그 처남이라는 사람 얼굴좀 보고 싶다. 분명 블박에 찍혔을터인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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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락 2019/11/14 15:28

    화순은 진짜 동네가 쓰레기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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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려는드릴꼐 2019/11/14 15:28

    협박....정신못차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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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byounger 2019/11/14 15:28

    유유상종은 조상님들의 과학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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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민이 2019/11/14 15:28

    역시... 뭔가가 더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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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둥스 2019/11/14 15:28

    이야 지인들 숨어서 치킨도 먹고
    신났겠네요 박수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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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디s 2019/11/14 15:29

    와......
    미친...
    성동격서, 화전양면전술... 이네요
    앞에선 부부가 사과하는 척 하면서 처남이란 인간은
    문신으로 위협하고 위협의 말도 하고
    심지어 지인들까지 불러 모아서 세력 만들고 있었군요.
    역시 그 여자의 그 동생이고 그 아들이고 그 남편이군요..
    상황실 모두 철수하니 이제 온라인을 통해서
    비아냥대고 공격시작하겠다... 이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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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재이 2019/11/14 15:29

    역시가 역시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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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티볼리오 2019/11/14 15:29

    완전...역대급 뒷통수 개오지네
    뒤에서 칼들고
    앞에선 죄송하다 사과하고 있었네...
    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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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붸베붸베 2019/11/14 15:29

    전 피해자님 글 올라오고 씹선비 포지션 댓글 달았었는데.. 허참..
    협박이라면 정말 얘기가 달라지는데.. 거참.. ㅋㅋㅋㅋㅋ
    좋은 일 하신건데 너무 고생하시네요.. ㅜㅠㅜ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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