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잘못 오면 갖다 줘야 한다 vs 가지러 와야 한다

5번 보니까 잘못했네

이쁜거고 자시고 가져가라 ㅅㅂ
꼬우면 돈주던지

반송이 답

어차피 남친 있을테니 가봤자 개고생만 하게 될 것

미친넘

가보니 연예인 프사를 한 남자였고...

뭐. 글쓴이가 이쁜거 보고 반했는데
우리가 할말이 있나. ㅋㅋㅋ

저렇게 나오면 걍 택배원한테 보내는게 나을듯

4번보니 인간쓰레기네 알아서 갖고가라가 정답인듯

보통 택배원이 다시 와서 가져다 주지

이뻐서 가져다줫는데 실물을 보니 산적

꼬추한테 자존심이 져버렷네

나는 잘못온거 반송보내려는데 찾으러와서 줬더니 다음날 고맙다고 빵주던데..니가 가져와 시전하는 사람도 있었네 ㄷㄷ

저거 갔다준다고 저여자랑 잘될것도 아닌데 그냥 프사보고 딸이나치고 걍 냅둬라

남에물건은 건드리지도 만지지도말것

그럼 택배사를 통해 착불로 보냄

갖다준다고 대줄것도 아니고 이쁜게 뭔 상관이고?
애초에 4번 보면 갖다준다고 고마워 하지도 않겠구만

호구

카톡프사 못 생긴 애도 있나

택배사에 애기해서 반송처리

걍 택배사에 전화해서 반송시켜야지

애초에 주문자한테 전화를 하지말고 택배사에 해야지.

택배사에 전화해야지 잘못왔다고..

여담인데 자기택배 일부러 다른주소에 주문하는사람들있음
아기가 택배기사땜시 깬다던가 여자혼자사니까무섭다던가 이유는많고
잘못간택배를 함부로건드리면 부당취득이라 함부로버릴수도없음
고로 남의택배가 잘못왓다면 경찰서에 분실물로맡기자

ㅎㅎ 쿠팡 기사가 맨날 우리집이랑 17호랑 헷갈려서 우리 집 앞에 놔두면 내가 갖다놓긴 했는데...
아예 다른 지역이면 저 남자가 왜 갖다 줌

나도 전에 내 택배 아예 다른 집으로 간 적있는데 뭐 같은 건물 다른 호수로 간 것도 아니고 걸어서 10분 정도 되는 거리의 전혀 다른 집에 가버림ㅋㅋ 택배기사 연락해가지고 내가 가지러갔는데 주소는 정확하게 울 집 주소인데 왜 거기로 간 건지 모르겠음

가까우면 가져다 줄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4번 보고 바로 생각 바꿈

집에 부르는거잔아!!고백해서 혼내줘

저런식으로 나오면 반송처리 해야지
뭐가 이쁘다고 가지러 올때까지 기다려줌

안 찾아가면 지가 손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