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잠 남학생, 순찰차 타고 여학생 고사장서 쑥스러운 응시
https://news.v.daum.net/v/20191114103607563
양정고에서 응시해야 하는 수험생 B 군은 여학생 시험장인 덕문여고에서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에서 응시했다.
경찰은 "늦잠을 자는 바람에 시간 내 시험장에 도착할 수 없다는 수험생 부모로부터 112 신고를 받고 순찰차에 학생을 태워
덕문여고 인근 배화학교까지 태워줬다"고 말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시간이 긴박하다고 판단해 만일을 위해 대기 중이던 감독관 2명을 덕문여고에 급파해 시험을 지원하도록 조치했다.
지각으로 입실 못해서 교문 앞에서 울었다는 뉴스들 적잖이 봤던 거 같은데...
이젠 이걸 해주네. -_-
https://cohabe.com/sisa/1227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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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문제 될 것 같은데...
sns에 후기 올리려고 일부러 저랬을듯
아무리 시험이 인생에 중요하지만...그래도 약속인데
지각 같은거는 허용..안했으면..
이런건 형평성 따져서 그냥 불허하던가 한교시 날리게 해야 하는거 아니냔 ㄷㄷㄷ
에휴... 불쌍한 인생 하나 살려줬다 생각해야죠...
저딴것에 공권력을???
또 자랑삼아 이야기 하고 sns하겠지
지랄도 풍년임 국가에서 해주는건 이해할 수 있다해도지자식 늦잠 잤다고 112 신고가 말입니까 막걸리입니까
꼭 공부 못하는 애들이 그럼
부모가 늦잠 잔 애새기를 위해 112 신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볼땐 수능에 큰의미 안둔 수험생같은데 ㄷㄷ
공부랑 담 쌓은 있는 집 자식인가... 라고 생각했음. -_-
앞으로 수십명이 저짓을 해버리면 어떻게 할지....
늦잠잔 새키나 그걸또 안깨우고 112한 부모년놈들이나
수능날 늦잦을 잘 병신짓은...
근데 저렇게 시험보는 학생이면 성적은 안봐도 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