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부부가 비정상적이라는 근거.feat.반어체 수정

너무나도 단순하게 생각해봐요.
화순부부:광주로 모임을 가. 그런데 차를 두고 가든 작은차를 끌고가든 상관없어. 헌데 내집옆에 항상 내자리로 독점하던 자리에 차가 있네?!
그렇다면 정상적인 사고방식의 사람은 일단 차에 연락처로 전화를 해서 이렇다 한마디는 합니다. "제 집옆이라 그러는데 혹시 이동가능하실까요?" 이정도의 예의는 갖춰야지요?
하지만 화순부부는 그냥 차를 대놓고 가버립니다. 그것도 그차가 나갈수없게 만들어놓고 그리고 모임을 가버립니다.
차빼달라고 전화가 와도 분명 안빼줄거고 게다가 연락처도 아예 없이 다닐겁니다 왜냐구요?? 자기들이 얌체짓하는데 연락처따위가 필요할까요?
그래서 피해차주는 지나가던 그집 식솔에게 물어보고 남자랑 통화를 했지요. 그런데 그차 안빼주니까 알아서 해 라는 상식이상의 막말을 듣게되었고.
아 이거 잘못되었구나 하고 경찰을 불러서 차를 빼주었으면 합니다.공권력의 힘을 얻어서라도 빼보려고 한거죠.
그 자리가 만약 서울이었으면 전화한통이면 15분안에 견인차가 와서 끌고갔겠지만, 혹은 경찰이 와도 견인조치가 가능한 상황이지만 화순 경찰은 아지매가 전화받으면서 빼액질하고 끝내 차를 못빼고 가버립니다.
그나마 마음씨좋은 피해차주는 자신이 한발 물러서서 차를 내일가져가자는 맘으로 집으로 가게되죠.
그리고 다음날 아침. 차를 가지러온 피해차주는 다른 차가 다시 막고있는 신박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거의 번화한 지역이거나 업무지구 근처에서나 가끔 있는일인지라 전화해서 빼면 될일이지만 다시 아지매의 빼액질을 보니 어제 그 부부더라는거죠.
그나마 피해차주가 말로는 안되겠어서 보배에 도움을 요청한거예요.. 이성적으로.. . 그래서 보배정의단은 이성적으로 차분하게 절차를 밟게 된거니 피해차주님은 천사 그자체입니다.
여기서 화순이네가 비정상적인 이유.
1. 차를 막고 갔다.
2. 경찰요구에도 차를 안빼주었다.
3. 다음날 다른차로 재차 막았다.
결론. 화순가해자: 이땅은 군유지이지만 내땅인거나 마찬가지야! 내자리 먹은 댓가를 보여줄게.
피해차주:자기집옆이니 내가 피해준것같으니 견인도 시키지말아야지? 그런데 해도해도 너무하는데? 보배정의기사단에 도움을 요청하자!
적어도 화순이네는 3번의 기회중 2번에서 멈출수 있던걸 3번까지 시행하면서 삼세번의 기회를 날려 먹은겁니다.
그 이후 일터지고 난후가 더 가관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