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을 수사 발표가 나는 11일에 맞춰서 내놓았는데
예상 햇는지 못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결과 아이즈원은 안준영 자백의 모든 후폭풍을 막아주는 방공호가 돼버렸어요.
스케쥴을 다 취소하고 공식 까페 스케쥴 게시판까지 없앴습니다.
그런데 엑스원은 그 시기에도 계속 활동을 했고 해외공연에서 "앞으로도 계속 활동하겠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리고 논란이 된 건 프엑인데 엑스원은 이상하리만큼 거론이 안 되고
아이즈원 해체가 모든 기사를 다 채우고 있습니다.
또 하나 이상한 건 엊그제 아이즈원 팬 연합이 활동강행 지지성명서를 냈는데 아무 곳에서도 기사화가 안 됐어요.
근데 오늘 엑스원 팬연합이 일부 방출 성명서를 냈는데 이건 속속 기사화되기 시작합니다.
누가 기사를 막고 있는 건가 생각이 들 정도에요.
엑스원은 아직 계약도안 했고 이제 막 시작하는 그룹이라 방출 후 정비하기가 훨씬 용이합니다.
근데 아이즈원은 활동 일년이 지났고 주작 멤버가 더 많을 수도있겠죠.
둘 중 하나를 살리려고 하나는 숨겨두고 하나는 방패막이로 내놓았다가
꼬리를 자르는 건 아닐까... 이런 공상 마저 드네요.
물론 저도 진실은 몰라요. 정황만 가지고 추론해 본 거죠.
모든 정황이 엄청 싸하네요.
아이즈원은 이제 계약해지만 남앗는데
엑스원은 그렇게 돈을 꼬라박고 만들어놧는데 접으면 손해니까 그런거..
아이즈원은 이제 계약해지만 남앗는데
엑스원은 그렇게 돈을 꼬라박고 만들어놧는데 접으면 손해니까 그런거..
아이즈원은 투자한 돈은 벌었는데...엑스원은 하나도 못 벌어서....그냥 강행하는 듯
위즈원이고 나도 멤버들 정말 좋아하고 오래보고 싶은 마음이지만 멤버들을 위해서라도 해체가 답인가 같은데.
그리고 씨제이 제발 정의구현 당했으면
뇌피셜 하지말고 그냥 결과 기다려
빠가 까를만드는게 이런 글들 때문이다
헤체 하려면 둘다해야지 뭔 개짓거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