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형님 오시고 보배회원분들 엄청 오시더라구요...차주차할곳이 없을정도로 오셨구요. 잠시 상황보다가 근처마트에서 커피1박스 생수1박스 구입해서 드리고가려고 사왔더니 가해자 아저씨 아줌마 무릎꿇고 울면서 사과하고계시고 경찰오고 카라반형님께서 아마 대표로 얘기들으신거같네요...같이 무릎꿇으시고 한참 죄송하다 말하고 남편이 집에들여보내고 경찰분들 철수했네요...저도 계속있고싶었지만...애기 학원 끝날시간이되서 커피랑 생수드리고 광주로 넘어왔네요. 진짜 말한마디 한순간의판단이 이렇게 일이커졌네요...전적으로 아줌마 차고의로막고 악다구니쓴거 진짜잘못이고 진작에 진정어린사과를 했어도...참 씁쓸하네요...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119와서 병원까지가고...제개인적인 생각은 오늘같은날 사건 당사자분도 오셔서 진정어린 사과받고 마무리 됐으면 좋았을거 같은생각도 드네요...암튼 죄짓지말고 착하게 삽시다!! 보배형님들 모이신거 실제로 보니 무섭습니다. 편안한밤 되십쇼~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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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 저런거 한두번이 아니드만요 몇번 쑈보여주고 넘어가면 나중에 냄비식고나서 또 그럴거같은디요
악어의 눈물이라고 생각됩니다...인성이 한순간에 변하는것도 아니고 만약 제가 피해자분같은 일을 당했더라면...하고 상상해보니 피가 거꾸로 솟을거 같더군요...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저사람 저런거 한두번이 아니드만요 몇번 쑈보여주고 넘어가면 나중에 냄비식고나서 또 그럴거같은디요
고생하셨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카라반 지렸습니다..
사람은 쉽게 안변하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으니..
인과응보 혹은 자업자득 아닐까요
별로 진정성이 안보이네요
악어의 눈물이라고 생각됩니다...인성이 한순간에 변하는것도 아니고 만약 제가 피해자분같은 일을 당했더라면...하고 상상해보니 피가 거꾸로 솟을거 같더군요...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참 화가나는데... 흐지부지 될까봐...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이런다고 안바뀝니다.
순수하시네요
아들 불법사설총판설까지 나온마당 무슨사과인들 안할가요
이와중에 아들이 참기름을 들이붓네요.
저 성격은 평생 갑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지만 무릎까지 꿇고 빌었다니 자식들 생각해서 한번더 지켜봐 주셨음하네요..
이십대중후반까지는 잘못을 뉘위치면 순수함이 남은상태라 착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사십대넘어가고 특히 나이들수록 거칠어지는 여성같은 경우에는 그때 그순간에는 엄청 비굴해 지다가도 한고비넘기면 다른 이중성이 나옵니다
못된어른은 시간도 길면서 엄청나게 가혹한 시련이 있어야지만 회계할까말까에요
끝까지 화이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