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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중에도 누나중 한명이 심각한 자폐였나... 병 걸려서
에! 이거 말고는 전혀 말 못하는 상태인데 맨날 집에서 TV보는거 말곤 하는것도 없고... 가끔 발광할때마다 어머니께서 달래주시는데
솔직히 걔네 부모님은 사는게 사는게 아니더라 걔네 누나때문에 나가지도 못함
말뽄새가 아니라, 어쩔꺼 같음?
아마 같이 떠날 준비를 하겟죠
저런사람들 볼때마다 부모님들 더이상 일 못하게됐을때 어떻게될지..
왜 장애인의 부모들이 자식보다 단 하루만 더 살고싶다고 말하는지 절절히 이해가 되는구만..
인공신체 기술이나 유전자 치환 기술이 완성되어서 대중화되면 신체적 장애는 어쩔 수 있다고는 하지만
저런 뇌발달이나 지능적 문제를 동반하는 장애는 진짜 어찌 해야 될까..
점심때부터 눈물 나오게하지마라
저런사람들 볼때마다 부모님들 더이상 일 못하게됐을때 어떻게될지..
아마 같이 떠날 준비를 하겟죠
말 뽄새좀
비추 줄게 아니라 진짜 현실임 이게....
돌았나;;;
말뽄새가 아니라, 어쩔꺼 같음?
그럼 현실 대처방안을 말해줘
부디 저분들 행복하게 잘살수있게
현 복지 수준으로는 힘들 거다...
어머니가 요양센터에서 당직근무 하시는데 39살 여자가 있는데 목 아래는 전부 마비이고 정신에도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아버지가 아침마다 와서 보고 간다고 하더라...
그렇게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다고..
너무 잔인해..ㅠㅠ
아니 전주네...
내 친구중에도 누나중 한명이 심각한 자폐였나... 병 걸려서
에! 이거 말고는 전혀 말 못하는 상태인데 맨날 집에서 TV보는거 말곤 하는것도 없고... 가끔 발광할때마다 어머니께서 달래주시는데
솔직히 걔네 부모님은 사는게 사는게 아니더라 걔네 누나때문에 나가지도 못함
가슴이 답답하다
진짜 비극이다.. 부모님이 계속 같이 있을 수는 없을 텐데 ㅠㅜ
왜 장애인의 부모들이 자식보다 단 하루만 더 살고싶다고 말하는지 절절히 이해가 되는구만..
인공신체 기술이나 유전자 치환 기술이 완성되어서 대중화되면 신체적 장애는 어쩔 수 있다고는 하지만
저런 뇌발달이나 지능적 문제를 동반하는 장애는 진짜 어찌 해야 될까..
아이고...
전주였네..
근처 살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