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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항의 후 윗집에서 받은 쪽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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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장이네
흠 예전에 우리 옆동네에서 저런일 있었는데 밑에집에서 칼들고 올라가서 윗집사람 살해 했었는데 ;;
이야 무섭다. ...
우퍼설치 ㄱㄱ
그걸 복사해서 아파트 호수 써서,
아파트에 도배하고...
한장은 그집 위집에 예쁘게 전달...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이 쪽지만으로는 누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
이걸 찍어서 인터넷에 올린 사람 심성이 더 안 좋은거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내가 층간소음 역대 피해자였음.
당사자가 아님에도!!
옆집 아줌마는 반쯤 정신이 이상한 신경쇠약이나 강박증이나 이런거 있는 분이셨고
그 윗집 아저씨는 아몰랑 될대로 돼라 였음.
3층짜리 빌라였는데 계단을 올라가는 소리가 콩콩 나면 식은땀이 나기 시작함.
305호 아저씨가 205호 앞을 지나가는 순간,
205호 아줌마가 망치같은걸로 문을 뿌술듯이 두드림.
문제는 방음이 잘 안되고
옆집현관과 우리 현관이 붙어 있으며
현관 대각선 맞은편이 안방인데 우리 첫째가 한참 잠투정하는 시기라 한번 깨면 ㅈ되는 거거든ㅋ
특히 낮잠시간..
요약하자면 305호 아저씨가 계단 올라가는소리->
205호 아줌마 망치로 문을 미친듯이 두드리는 소리->
우리첫째 으앵!!!!!
매일 이짓이 반복되는거거든.
그래서 하루는 옆집 벨을 힘차게 눌렀지 ..
아줌마 그방법 밖에 없냐? 나는 무슨죄고 우리애는 무슨죄냐 등등 말하니 날 잡고 하소연을 하기 시작함.
윗집 아저씨가 얼마나 쿵쿵 거리는지
집에서 뭔짓을 하는 지는 모르지만
아랫층 미치라고 일부러 뛰는거 같다 등등.
눈빛도 이상하고 집안에 막 캄캄하고
문틀에 옷가지 막 주렁주렁 걸려있고..
와 이건 그냥 ㅈ됐네.
이웃을 만나도 미친사람이 옆집 윗집 세트로 있구나..
그러다 한달에 한두번 그아줌마랑 아저씨랑 현피뜨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경찰도 오고 ㅠㅠ
돈이 없어서 3년 버티다 대출끼고 이사옴.. ㅠㅠ
서울 전세값 너무 비싸염 ㅠㅜ
나라면 천장에 우버달아서 24시간 틀어놓는다
이런새끼도 집을사는데 난 왜 못사는걸까
저거 협박죄로 신고 못하려나요
윗층에 층간소음 복수용 스피커 사서 천장에 설치하고
24시간 ㅇ동이나 틀어버려야죠.
경찰이나 누가 와서 지랄하면
저거 사진 보여주면 됨.
집을잘못지었는데 왜이웃에말하는지들 생활소음도 항의들어오면 난처해짐 어쩌라는건지 숨만쉬고 살아라는건지 건설하는놈들 죽이고싶음
동생이 오랜만에 집에 놀러왔는데 밤중에 엄청 조심조심 걷길래 왜 그러냐니까 자긴 아파트 살아서 습관되서 이렇다고 ㄷㄷ
엄청나더라구요 정말
아랫집에서 자꾸 올라와서 뭐라하는데
새벽에 청소기 돌렸다-그런적없음
너무 쿵쿵 거란다 - 낮에 집에없었음
혼자 살기도하고 씨끄럽게 다닌적없다
하니까 혼자 산다고?? 하면서 당황함
몇번 올라왔는데
술한잔하고 새벽에 집에와서
신발장에서 신발 벗는데 커플이 씨끄럽다고
올라옴 그때 서러워서 울었음
이제 집에 왔는데 뭘 씨끄러워...
그게 마지막임 왜냐면 내가 이사나옴
그커플 생사람 잡고 잘사냐
나는 한동안 스트레스, 트라우마? 생겨서
힘들었다
미2친놈이네... 중국인인가
방금 전까지 세렝게티초원 들소때 이동음이 들려서 쫒아갔는데
애들 다 자고있다고 ㅋㅋㅋ
이짓거리를 365일
어휴...
남일같지 않습니다 15년 이상된 아파트 살고있는데 윗집은 물론 아랫집 층간 소음에도 시달립니다
윗집 애들은 뛰어다니고 아랫집은 밤낮없이 피아노를 치는데 소리가 벽을타고 올라와서 갓난아이 키우는데 고생 많이 했습니다.
윗집 층간소음이야 내 아이도 언젠가는 집에서 뛸텐데 하며, 최대한 배려하고 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심하게 뛸때는 가끔 인터컴을 이용해 항의가 아닌 부탁을 드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랫집인데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다보니 생각보다 말이 잘 안통합니다.
피아노소리는 물론 실내흡연으로 인하여 담배연기가 타고올라오는데 방이며 거실이며 창문 여는게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아이러니한점은 본인 손주들 찾아오는 주말에는 실내흡연을 안하신다는것...(지새끼만 귀한거고 남애새끼는...)
저또한 한때 애연가였고 내집에서조차 담배도 못피는 심정 누구보다 잘 이해합니다만 애기가 집에서 기어다니는데 내집안에서 남에 담배냄새 맡아보면 부모입장에서 눈이 아주 돌더군요
그래서 애기가 뛰어도 그냥 둡니다.
실내흡연과 피아노소음을 양보하고 층간소음의 까방권을 얻은건데 두돌쯤 되어 이제 뛰기 시작하는 아들을 보면 제가 손해보는것만은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이라 그런지 현 상황에 대해 만족해 하시는것 같네요
경험 상
고무망치로 두들겨주는 게 효과 만점이었습니다.
30년 된 방음 하나도 안 되는 아파트에서 새벽 세 시까지 쿵쾅거리고 살던, 관리실 경비실 전부 손든 윗집 아래에 이사갔는데
고무망치 일주일만에 조용해지더군요.
우리집이 층간소음 가해자로 몰려서 동반상회 열린적이 있는데요
아랫집 할아버지가 맨날 낮에 특정 시간되면 자기방 위쪽이 시끄럽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는데......
당시 우리집 상황은 누나 대학원생이라 그 시간에 집에 없음
나 기숙사 생활함 집에 없음
아버지 서울에 계심 집에 없음
어머니 항상 아침 5시에 절에 가셔서 해지고 들어오심 집에 없음
결론적으로 집에 아무도 없는데 우리집 시끄럽다고 난리친 적 있었네요.
옆집 증언 이집만큼 조용한 집 없어요....
같은 아파트 사시는 분 증언 여기 안주인 맨날 절에 가요 저랑같이 있어요 ㅋㅋㅋㅋ
그때부터 아랫집 노부부 어르신들 아무소리도 못하고 조용히 지내시네요
우리 윗집 ㅅㄲ인가... ㄷㄷㄷㄷ
아파트라서 집이붙어있어서 대각선이나 아래층집일수도있으니 무조건따지는건 아니라생각함....내가 아랫집때문에 피해많이봄....자는데 고무망치 두드려서 심장떨어질뻔한게 한두번아님.... 그놈의 옆집때문에....
화장실에서 담배펴라
나같으면 화장실 흡연에다가 집나갈때 우퍼달아서 헤비메탈 음악 틀어놓고 댕긴다.
입구에 cctv 필수 헛튼짓 하면 바로 신고해서 강제로 이사하게 만들어주마 ㅅㅂ
보통 층간 소음은 건설사에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왜 건설사에서 잘못 짓은 건물 때문에 소비자인 시민들으 피해를 입어야 하는건지 법으로 얼마 이상의 층간 소음이면 피해배상과 분양계약해지등 강력한 법이 만들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층간소음도 거지같긴한데 제발 담배 좀 나가서 펴.... 망할 갓난아기 키우는데 창문을 닫아놔도 시도 때도 없이 담배냄새가 어디서 스멀스멀 기어올라와 확 마 울대를 쳐버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