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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표고버섯 요리법을 연구하려는 이유.jpg
ㅡㅡㅡㅡㅡㅡ
업주들이 막연하고 이념적인것에
이유를 찾으며 방향을 잡지 못하니까
그들을 위해 실질적인 솔루션을 만들어보려고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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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탁금지법
뇌물 말고는 쓸데가 없다는 뜻인가?
농산물은 십만원까지 선물 가능한데, 표고가 십만원이나하나?ㅋㅋ
송이버섯은 당연히 몇송이라도 십만원 넘지만
“용한 점장이가 오늘 6시9분에 합궁하면 반드시 아이를 가질 수 있다네!”
“뭔 개솔이야!”
“벌써 5분이야! 빨리, 얼굴 표고 버섯!!!”
표고... 베이스 육수에 다시마 대신 넣어도 되고.
왠만한 국과 조림에 같이 넣으면 상당히 맛있는데..
특히 장조림에 넣으면 매우 꿀맛.
고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고기 대신 표고를 드시기도 합니다.
집에서 밥 해먹기 시작하면서 한 해 5kg 이상의 건표고를 먹어치우는 사람이다 보니..
왜 안 팔릴까요. 흠..
1인 가족이 많아져서 그런가.
선물용 고급 표고가 안 팔린다는건지.
음. 방송을 봐야겠습니다.
뇌물 아니면 안 팔리는 상품은 없애야지요.
뇌물용으로만 쓰이는 물건이라면 하루빨리 없애버려야죠.
해석) 뇌물용으로나 나가던 존나게 쓸모없는 물건 쉽게 쉽게 팔아서 이익이 쏠쏠했는데, 요즈음은 쓸데없이 뇌물 금지하는 법 눈치없이 만든 인간 때문에 날로 쳐먹는 장사가 잘 안돼서 짜증난다.
표고버섯이 방사능(세슘)을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다는 발표가 있었고, 실제로 국내산에서 여러 번 검출 된 적도 있어서 안팔리는 것도 이유중 하나일 겁니다.
보통은 뇌물용 고가 상품은 어차피 부자들이 사업하고 자기들끼리 해먹어서 주고받는데 대한민국은 특이하게도 그 폭이 넓긴했음. 그래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죠
보통 선물용으로 사는 사람들이 방사능까지 신경쓰지는 않죠
고가제품 선물하던게 줄어든건 사실일테니.... 산업 자체가 죽어버리면 직장 잃어버린 종사자 들은 어디에서 커버치나요 대책없네요
문제는 그게아니라
선물용빼고는 딱히 요리방법에
딱히 버섯을 활용하는게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주로 볶음 전골빼곤
그냥 생으로 섭취하기도
힘든작물 이기도하구요
논점에서 벗어나서 저 김영란법이란 단어 안써야함
지나친 고급화 전략으로.표고 값이 너무 비싸졌음.
원래는 재배가 어려웠던 작물이지만 기술이 발달하고 보편화되면서 농가도 늘어남.
늘어난 생산량만큼 표고 값이 많이 내려 갔었는데
그래서 방어하기 위해서 고급화전략을 썼음.
모양이 예쁜것은 기본이고 송이향 같은 특별한 향이나게 한다든지.. 신품종 개발해서 고급화 이미지까지 입혀서 명절 선물로 막 팔았음. 비싼 고급화 명절 선물이니 저 농민의 말이 어느정도 맞을 수도 있다 싶지만, 솔직히 유행타서 몇년 반짝 꿀 빤거지 법을 탓할거는 아니라고 봄. 그냥 버섯 선물 유행이 끝난거 뿐.
마트에서 보이는 것도 죄다 생표고버섯 위주인데 구워먹을 게 아니라면 솔직히 표고버섯은 말린게 더 맛있음. 버섯이 건조되면서 아미노산 계통의 맛성분이 엄청 늘어나는데 생표고는 그게 생기기 전이니까.
어디에 넣어도 별 맛은 안나고 비싸기만 하고 가끔 잘못쓰면 나무껍질냄새만 나서 좀...
마트에서도 생표고 파는 게 많이 남는지 생표고 위주로만 팔고.. 진짜 아쉬움.
버섯 그거 조금 사느니 고기 사고 말지 어디 비싸서 자주 집어올 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