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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법만 없었으면 눈깔 뽑고 싶네요

노가다 둘이 촉촉히 젖어서 가게 왔는데 ㅋ
말끝마다 X발 X발 거리면서 큰소리로 얘기하는데 다른 손님들이 엄청 불편해 해유
제가 할 수있는건 조금만 조용히 해달라 밖에 앖으니... 에고..
승질같아선, 숫가락으로 눈깔 도려내고 싶은데 뭐 어쩌겠어유 ㅎ
제발 적당히 먹고 조용히 나갔으면 좋겠어유..
경찰서 가서 조서 쓰는것도 지겹다능

댓글
  • 여태기 2019/11/10 12:36

    이시간에 술을 마셔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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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n_appetit 2019/11/10 12:37

    일요일에는 낮술먹고 취해서 동내 활보하는 주취자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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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그로감별사 2019/11/10 12:36

    왜젖어요? 비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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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19/11/10 12:38

    소수가 아닐겁니다. 요즘 한국사람들 언어가 굉장히 저급화 되었습니다. 자게만 봐도 그게 소수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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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n_appetit 2019/11/10 12:39

    바란다면 주취자 처벌이 아주아주 강력해 졌으면 젛겠어요.
    아주 많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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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태기 2019/11/10 12:45

    언어가 아주 문제가 많아졌음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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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19/11/10 12:48

    위에 노가다 꾼이라고 적으셨는데...중고등학생들이 언어가 그 노가다꾼 수준으로 추락했습니다. 나라의 미래가 암담하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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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19/11/10 12:37

    모든 사람이 다 동등하게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는 표현은 착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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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쪽발라마 2019/11/10 12:47

    급에 맞는 대우가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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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Special 2019/11/10 12:38

    X발X발 = 눈깔뽑아 동일하나
    전자는 솔찍 후자는 음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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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19/11/10 12:51

    의사라고 신분을 공개하고 활동하는 사람도 자게에서는 인간이 할수없는 쌍욕을 하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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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mited☆ 2019/11/10 12:54

    주의하겠습니다. '현직 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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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벨 2019/11/10 12:58

    제 식당에서 종종 있는일이네요.
    일단 노가다 아저씨들 들어오면 긴장되네요.
    조용히 해달라고 했다가 트러블이 몇번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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