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삼 -> 바디 EOS RP vs M6 mark2

개인적으로는 미러리스도 작고 가벼운 렌즈를 쓰는게 아니라면,
일부러 DSLR을 바꾼다거나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서브로 미러리스를 들여서 작은 렌즈로 가볍게 출사 나간다면 괜찮지만,
무게 때문에 미러리스 서브로 들여서 무거운 렌즈 가지고 나간다면,
크게 도움이 되는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약간의 차이는 나긴 나겠죠.

RP를 들이면 오막삼을 앞지를것같은데요..
그보다 서브라기엔 m6 가격이 조금 높군요

rp 써보면 오막삼은 이제 장롱으로 갈겁니다

저는 M6는 아니고, 오막삼+m5 쓰다가 RP들이고 바로 M5 팔았습니다. RP와 35.8만 써지네요;; RP가 오막삼보다 덜한건 경쾌하지 못한 셔터소리뿐인것 같아요ㅎㅎ
RP와 m5를 비교하면 좀더 나앗던건 EF-M렌즈를 사용해서 전체적인 무게가 차이가 낫고 다른건 RP완승입니다.
제가.M1부터 M2와 M5를 썼는데 오막삼과의 차이는 wifi 전송과 무게뿐이었지만 애들과 함께 다니느라 그 차이가 엄청 크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캐논 미러리스의 셔터렉과 촛점검출이 영~ 미더웠는데 RP는 그 차이를 엄청 뛰어넘은것 같아요. DSLR에 폰카의 편리함을 결합해서 화질과 편리함을 함께 잡은듯한 기분이 들정도네요. RF렌즈는 35.8뿐이지만 기존 EF렌즈를 어댑터를 이용해서 사용할수 있어서 큰 불편함이 없는것 같구요. 아마 M6m2도 rp마냥 장족의 발전을 한것 같지만 ef-m렌즈가 없는 상태라면 그냥 RP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한때 했던 고민을 하고계시네요. 정답은 없고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은 그냥쓴다 였습니다. 이유는 (글쓴이님 께서 기능적인 부분은 안적혀있고 바디소형화 관련된것만 일경우)바디자체는 경량화가 맞지만 결국 부피는 같다고봅니다. 가지고계신 렌즈가 EF인걸감안했을때 결국 기존렌즈로사용하셔야되는데 바디는경량화가 되어도 어댑터꽂으면 길이는 더늘어나게되고 결국부피는같더라고요ㅎㅎ 개인적으로는 바디가 가벼워서좋다고 하시는분들의 의견이 이해가잘안되는 1인입니다. 작은만큼 외부조작버튼도 삭제되어서 불편한점도있고 일장일단이 있는거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