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꼬우면 너 혼자 김이랑 쌀밥만 처먹어
누가 말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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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깍두기에 젓갈 들어간 건 따지면서 김에 플랑크톤 붙은 건 왜 안 따지냐
저게 문제가 되는게 보니까
교도소 수감자 중에 채식주의자들도 식단 챙겨줘라는 법안이 이미 있는데
하물며 나라 지키는 군인들 중에도 채식주의자가 있는데 왜 안 챙겨주냐 이런 거임
쌀밥도 먹지말라하셈
미생물들과, 동물들의 썩은 시체와, 곤충 등이 만든 영양소로 자란 식물임
쏘야를 저만큼이나 넉넉하게 준다고?
깍두기는 왜?
깍두기도 안됨?
액젓
액젖???
젖?
그러게 왜 나는 젖으로 쳤지
액젓입니다
시민 여러분
깍두기는 왜?
젓갈 들어가잖아
젓갈 들어가서 그런가봄
새우젓쓴다고 안된다카더라
젓갈 들어가잖아...
앳젓하고..
김한장 젓가락으로 집어서 밥위에 올린다음에 젓가락으로 동그랗게 말아서 한입쏙넣으면
시발 깍두기에 젓갈 들어간 건 따지면서 김에 플랑크톤 붙은 건 왜 안 따지냐
그걸 따질 지능이 없는건 알잖아요
깍두기는 왜 안먹겠다는거임
아마 젓갈?
깍두기는 왜??
깍두기는 왜 또 안 쳐먹는데니
쌀밥도 먹지말라하셈
미생물들과, 동물들의 썩은 시체와, 곤충 등이 만든 영양소로 자란 식물임
저런건 좀 해줘야지 강제로 끌고가면서
채식하면서 훈련견디기 힘들건데
아니시벌 감히 쏘야를 건드려?
뭐야 또 시작된거야?
개인적으론 사회에선 존중은 하는데 군대에선 좀 어렵지.. 전쟁나도 채식 고수하려나
전 살육을 원하지않아서 채식주의자이니 살육을 원치않기에 총을들수없습니다 이럴듯
숨쉬면서 몸안에 들어가는 생물들 생각해서 자.살해야지
저게 문제가 되는게 보니까
교도소 수감자 중에 채식주의자들도 식단 챙겨줘라는 법안이 이미 있는데
하물며 나라 지키는 군인들 중에도 채식주의자가 있는데 왜 안 챙겨주냐 이런 거임
글쎄 채식주의자 군인도 뭐 챙겨줄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현실적으로 군대에 채식주의자가 있다면 이미 영양실조로 뒤졌거나 배고파서 채식 버렸거나 둘중 하나이지 않을까......
형평성 문제인거네
수감자는 사람이고 군인은 사람이 아닌가봐
듣고보니 논리적이네
죄 저질러서 갇힌 놈들보다 존중받지 못하는건 문제가 있다
쏘야를 저만큼이나 넉넉하게 준다고?
난 아침에
김하고 밥 하고 잘먹는데...
씹 저정도면 주절먹 아님? 평소 똥국들 나오는거 보면 채식주의자도 살려고 주절먹 할텐데?
미역국은 안되는데 왜 김은 되는거지
쇠고기 육수
쇠고기 조미료도 안되는건가
조미료도 원베이스가 고기라서..
식단이 늘어나면 좋은거지 뭐
문제는 취사병 죽어염 ㅠㅠ
근데 국군이 챙겨주는 채식식단 먹은 애가 힘 잘 쓸것 같음?
그리고 그런 애들 전우라고 일이나 전투 잘할거라 신뢰는 가고?
어차피 던져넣어두면 지가 뒤지기 싫어서 알아서 쳐먹게 되어있음
군대 밥은 이거먹고 작전 잘해라 라는 의미라서
채식 식단이 성립될수가 없을텐데
근데 저 청원 안 받아들여지면 군대 안갈생각인가?
걍 몇군데로 모아서 채식 도시락 반입해줘.
노예에 익숙해지니 쇠사슬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데려갈거면 편의를 봐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