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이종사촌 형님께서
폐암말기로 임종이 가까워지자 병원에서 가족들을
불렀고 아버지,어머니께서 갔다오셨습니다
어머니께서 그러시는데 거의 사람도 못알아보고
숨소리도 거칠고 그랬다고 하셨는데
얼마전 그분께서 개 구충제를 드시고(구하기가너무힘들었다고) 얼마뒤에 연락이 와서 병원을 가보니
걸어다니시고 식사도 조금 할 정도라고 하시네요
어머니가 진짜 너무 깜짝 놀랐다고 하시네요
개 구충제가 폐암에 특히 효과가 있는걸까요?
병원의사도 폐가20~30%정도 호전되었다고 했다고 합니다
제 와이프가 약사입니다
와이프도 부모님께 같이 얘기를 들었는데
조금 혼란스러워 하네요...
https://cohabe.com/sisa/1221949
개 구충제 이거 진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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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봐야죠
ㄷㄷㄷㄷ
완치 안되더라도
남은생애 고통없이 사는것만해도 엄청난거예여///
잘되면좋겠네요
어머니 말씀으로는 얼굴빛이 달라졌다고 하시네요..
암세포를 죽이는 기능이 있다는건 모두 인정한걸로..
알벤다졸은 더 싸고 구하기 쉬움..
2알에 몇천원함..펜벤다졸은 6번 먹는게 50달러였나..
알벤다졸은 임상실험 논문도 있음..약 자체도 원래 사람이 먹는약이고..
옆에서 계속 낫고 있다고 응원해줘야됨
펜벤다졸은 폐암 처럼 종양 개체가 미세한 것에 효과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이난리가 난 발단도 폐암 환자로 부터 였고...
심리적인 그런거 아닐까요
완쾌 기원합니다.
실제 피검사해도 이상없다죠 김철민인가 그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