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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진찍는 이유

건강을 위해 9월 24일 D810을 영입했는데 그 때 컷수가 8799 컷
마지막으로 찍은 11월 6일 서울숲에서의 컷수가 13044 컷
44일간 4245 컷을 찍었네요
많이 운동했네요 ... ㅋㅋ
사진은 두번째고요 운동이 주목적입니다 ㅋ 그래서 주로 언덕있는 곳으로 ...
연골도 생각할 나이인지라 산은 피하고 있어요
허벅지가 물컹물컹 했었는데 이젠 딴딴해졌어요
허리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땡큐 D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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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YC 2019/11/09 10:36

    사진은 발로 찍는다는 말이 맞죠 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저는 먼지 쌓여가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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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man 2019/11/09 10:40

    JYC님 요즘 사진은 발로 찍는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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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ldbead 2019/11/09 10:36

    여기서 중량늘리면 먼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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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man 2019/11/09 10:40

    wildbead님 80-200 물리면 팔운동도 되더군요 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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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푸라기_ 2019/11/09 11:09

    스트로보도 추가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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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man 2019/11/09 11:12

    보푸라기님 운동하는데 넘 많이 지출할 수가 없어서 ...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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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쭌이파파™ 2019/11/09 10:38

    제 주변 분들 중에 나이 많으신 분들도 몇 분이 사진을 취미로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의사가 건강을 생각해서 운동 좀 하라고 해서, 그래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운동할 걸 찾다가 사진을 하게 됐다고.
    그래서 사진 하면서 많이 걷게 돼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좋은 장소 많이 찾아 보시고,
    좋은 사진 많이 찍어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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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man 2019/11/09 10:41

    쭌이파파님 운동에 최적인 취미인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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