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전이었나.?
군대 제대하고 친구놈과 술한잔 하려고 길을 걷고 있었는데
멀리서 보니..여자 두명이 두리번 거리면서 옴..
난 딱봐도..아..이게 도를 아십니까? 하려고 짐작을 했음.
아니나 다를까..역시 앞으로 오더니..우리보고 인상이 강렬하다. 기가 세시다.
지껄이는 거임.
난. 짜증이 나서 아..네.됐어요..하고 뿌리 치는데.
친구놈은 일일히 말들어 주고.. 경청을 하는 것이 었음..
이놈이 원래 그런놈이 아닌데..어릴때 부터 담배 피고...좀 노는 놈이었음.
나는 짜증나서..야..빨리 가자...귀찮게 왜 그래..
하면서 말렸지만...이놈은 계속.. 관심이 있다고 들어주고 있었음..
그 여자 2명도..관심을 보이니..더 신났는지...열심히 설명을 하다가...
좀 조용한 곳으로 가서 이야기 할수 있냐고...그럼..
친구...아..당연히 좋죠...하면서 웃으면서 말함..
여자 2 : 그럼 어디 커피숖 가서 차라도 한잔 할까요? 라는 말에 친구놈이 아니요..저기요..
하면서 손으로 다른곳을 가르쳤음..
그곳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