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앤진경고등이 떠서 응암로에 있는 보험회사에서 운영하는 지정카센터에 차를 입고시키고 보험문제로 수리하지 않고
11월 8일 차를 다시 출고 시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오후 5시 22분경 차를 찾으러 갔을때 카센터에 제 차가 없는 겁니다
당화 스러운 마음을 추스리고 막내직원에게 차가 어디갔냐고 물어보니 당황을 하며 사장에게 전화를 걸었고
저는 사장과 통화를했는데 제 차가 문봉동에 있다는 겁니다
차가 왜 거기있냐고 물었더니 그제서야 직원이 실수로 사다리를 쓰러뜨려 범퍼 손상이 있어 지금 도장하고 열처리를 하고있는 겁니다
저에게는 얘기도 하지 않고 몰래 수리해서 차를 갔다놓을 생각 이였습니다 차는 사장이 범퍼 부분 도색을 해서 가지고 왔고
지금은 그 얘기가 사실인지 밖에 타고나가서 긁은건지는 알 수가 없고 블랙박스도 카센터에서 다 지워놨습니다 .
일단은 경찰을 불러서 접수는 해 놓은 상태입니다.
참고로 차종은 2015년도 BMW528i X드라이브 럭셔리 플러스 이며
손상은 핸다 깊게 찍힘, 운전석 해드라이트 심한 스크레치,범퍼 찍힘 도색한부분은 반대쪽과 결이 차이가있는 상태입니다
어떻게 처리를 해야 더 안전하고 정확한 해결을 볼 수있을 까요? ㅜㅜ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