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살던 지은지 좀 오래된 나홀로 아파트는 보일러를 틀어도 20도를 절대 안넘었어요.
좀 따숩게 지낼려면 난방비 20은 기본이었습니다. 집에서도 깔깔이 입고 지냄 ㄷㄷㄷㄷ
지금 사는 집은 외벽단열 + 내벽 단열 석고보드 마감 + 페어글라스 창호 인데
영하의 혹한기에 보일러를 틀지 않아도 실내온도 22도 입니다.ㄷㄷㄷㄷ
반팔 입고 살아도 가스비 5만원 내외입니다.
건물의 단열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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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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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인가 16년에 법 바뀐거같던데 이후에 만든 집은 따듯하겠죠
아 법으로 단열을 하게 되었군요 역시 ㄷㄷ
잘 지은집은 보온병이죠 ㄷㄷㄷ
지금 전세들어와서 살고 있는집 1월달 내내 집 비워도 19도 이하로 안떨어지네요..다음주 집 사서 이사가는데.. 단열이 잘 안되었다길래 초긴장중입니다.
살림 들이시기 전에 내벽 단열이라도 하시는게 ㄷㄷㄷㄷㄷ
그건 얼마정도해요?84m2 입니다
얼마나 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할때 밀실하게 잘 해야 됩니다. 그리고 집 상태 보면 결로 자국이 있으면 단열 제대로 안된거에요.내단열 잘 하기 쉽지 않아요...ㅠㅠ
빨간옷언니는 단열이 안되서 춥겠네요
저 사는 20년된 아파트 일반 겨울 24도 전후혹한기 22도 전후 쯤 되는듯...
요즘 짓는 집들이 참 따듯한거 같아요
아랫층/윗층의 난방도 중요하죠 ㄷㄷㄷㄷㄷ아파트 지낼때 월관리비 30만원 정도 내던것을, 주택에 살면서 겨울 한철 가스비 15~20만원 사용하니 따뜻하게 지냅니다.
패시브 하우스인가?난방없이, 외부는 영하인데 실내는 영상 22도라는 것은....특허 내야할 듯 ㄷㄷㄷㄷㄷㄷ
위아래 집에 끼어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윗집은 노인분들 아랫집은 아이둘 있는 집
단열 안된 옥탑방에 25년 살다가, 나이 먹고 골골해서 집 사서 독립함 ㄷㄷㄷ40 넘어서 냉방에 자고 일어나면 온 몸이 다 쑤시더군요;;;
어렸을때는 추운데서 잘잤는데 나이가 들수록 따수운게 좋으네요 ㅎ
여름 에어컨 전기값은 더 심하게 체감함
맞아요 에어컨 계속 틀어도 전기세 5만원 이하 ㄷㄷㄷㄷ
저 사는 주복. 한겨울에 24도 밑으로 내려가 본 적이 없네요. 보일러는 샤워할 때 아니면 절대 안 돌아갑니다. 난방은 항상 외출에 맞춰져 있음.
우리집은 단독주택인데 언제지은진 몰라도 겨울난방비 50만원까지도나오고 여름 냉방비 30만원넘게도 나옴난방 이빠이해도 바닥 이불덮은곳만 따뜻하고 실내온도는 10도~20도 사이..여름은 ., 에어컨조져도 26도~28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