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전원주택 살면 힘듭니다.jpg

지인이 전원주택...사는데 지옥이란 표현을 하더라고요

관리인 있고없고 진짜 천지차이
2명 두는게 좋음

아니 ㅋㅋㅋ
글 보니 본인들이 일 자체릉 크게 벌리셨구만
저기 사는동안 그래도 재밌으셨겠네

그 용인의 전원주택 살고있는데 포기하면 편합니다.
신경쓸거 별로 없어요.
난방비는 인정.

고생 많으셨네요...ㅠㅠ

경험상 그냥 시멘트나 아스팔트 까는게 현명해요;
한쪽에다 텃밭 조금에 집 안에서 주로 보는 창 앞에 잔디 조금 깔면 충분히 좋습니다
잔디 속에 숨어있는 뱀 한번 보면 정말 잔디고 전원주택이고 오만정 다 떨어짐..
태양광 신청해서 달고 난방은 전기 온수 보일러 싹 깔아서 얼지않게 겨울엔 꾸준히 돌려주구요
물론 당연하게도 해가 잘 들어야함
집 처마 밑에다 나무 테라스 만들지 말고 대리석을 깔던지 아니면 아예 마당 한켠에 지붕 딸린 정자 하나 만드세요
그럼 크게 손도 안가고 냉난방으로 인한 꾸준한 지출도 크게 줄일 수 있음~_~

1000평이니 ㅡㅡ 당연히 힘들지
대지 천평이면 그냥 뭣모르고
와 크다 개꿀 나돈많아보이겠지 하고 들어간거

집을 지을려면 괜찮은 설계사를 찾아가서 제대로 지어야죠 저건 뭐 그냥~

뭔가 오바가 심한듯...

타운하우스가 적당함.

마당에 뱀나옴 ㅋㅋ

아파트, 전원주택 다 필요없고! 그냥 월세 나오는 수도권 단독주택이 갑 오브 갑

농가주택 개조해서 사는게 제일 간편

마당은 시멘트가 답입니다.
관리할래야 할게없음

둘이 살면 마당 100-150평 넘어가면 관리 힘들다고 알고있음. 전 나중에 대지100평정도에 건평20평정도로 짓고 살라구요

전원주택 좋아하는 연예인이 전원주죠

전원주택 좋쵸

울아버지 늦둥이 수영장 만들어 주신다고 나랑둘이서 마당 땅파던거 생각나네

시골가면 혼자서도 200평 대지에 건평 20평 혼자서도 잘 꾸미고 사시는 어르신들 많던데
생전 저런 일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저런 일 하면 개고생이죠...
집기는 1층,,,, 2층은 방
개,,,, 고양이,,,,닭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