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EOS 90D 4K vs E-M1 II 4K

EOS 90D는 3,250만 화소 신개발 APS-C형 CMOS 센서와 새 영상엔진 DiGiC 8의 조합으로
Canon EOS 최초로 영상을 오려내지 않는 4K 촬영을 지원하는 DSLR이다.
(*이 조합은 동사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6 Mark II와 공유함.)
2016년 가을에 발표된 OLYMPUS의 E-M1 II는 SONY의 STARVIS M4/3 2,037만 화소 CMOS 센서와
TruePic VIII 영상엔진을 갖추었으며 강력한 5단 분의 보정이 가능한 IBIS와 함께 크롭 없는 4K/30p 촬영이
가능한 전문가용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IBIS ON 상태에서 녹화시 화면이 다소 울렁거리는 문제는 있다.)
두 카메라 모두 4K 촬영에 있어서는 크롭의 제약은 없지만 output에 있어서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이미지센서의 면적이 소폭 앞서는 EOS 90D의 쾌승이 예상되는 대결이지만 Canon이 그 동안
CMOS 이미지 센서와 영상 촬영 부분에서는 경쟁기종들 대비 큰 약점들을 보여온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두 기종의 4K 비디오 화질을 비교해 본다면 정말로 물리법칙에 따른 결과가 나올까?
dpreview가 이 궁금증에 대한 속 시원한 해답을 내놓고 있다.

source : https://www.dpreview.com/reviews/image-comparison/fullscreen?attr29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