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평일에 쉬는날이 생겨서
결혼기념일 생일 겸사겸사 뷔페?식 레스토랑에 갔는데
어떤 여성분이 혼밥하시더라구요ㄷㄷㄷ
맨처음엔 혼자 있길래 또 누가 오나했는데
나갈때까지 혼자더라구요...
이런곳에도 혼자오는구나 생각들며 멋져보였습니다ㄷㄷ
https://cohabe.com/sisa/1219582
어제 혼밥하는 사람 봤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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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아닐까유?
어느 식당에 갔는데 뭘 시킬까 하고 두가지 매뉴중에 고민하고 있었더니
옆에 구석자리서 조용히 혼밥하시는 분이 둘중에 하나를 추천해주심~
주문 후 그분한테 혼자와서 식사하면 눈치도 보이고 좀 그렇죠? 라고 했더니 그냥 씩 웃으시더라구요. 다 드시더니 주방 안쪽으로 들어가시더란..ㅋㅋ
요즘은 삼겹살도 혼자 먹는 사람 많이 봄
저도 혼삼소는 종종?하는데
스테이크는 혼자못가겠어요ㄷㄷ
저는 스테이크는 혼자가도 삼겹살은 혼자 못가겠던데요
여친은 있습니다
저두요ㅋ레스토랑 혼자 가는 건 아무 거리낌없는데 삼겹살은 못하겠네요
촌놈이라 그런지
삼겹살은 뭔가 술마시러 가는곳이니까 혼술이니 괜찮은데
스테이크는 격식차리게 느껴져요 아직ㄷㄷ
(혼밥 뷔페 곧잘 하는 1인....)
이제 혼밥은 특별하지도 않은거 같아요
혼밥=안혼밥
송도 옛날 사진이네
아니에영 센3 공사중인걸로 봐선 최근임
어젠데요
뷔페 1인이야.. 난이도가 쉬운쪽이라....
결혼식장 부페에서 혼식하시는 분들 내심 부러웠음...
오갖 주변인들 오지랖을 듣기 싫어하는 저로선
오롯이 혼자 먹는게 즐거움.
에슐리, 빕스 혼자 잘갑니다.
그냥 함바집인데 혼자 못갈이유가
에슐리급은 혼자 가는게 더 편하죠 ㅎㄷㄷ
어제봄
호텔 부페는 많아요. 바우쳐나 쿠폰 받아서 오시는 분들...
제가 호텔을 자주 안가니 낮설었네요ㄷㄷ
저도 주어들어서 아는 사실이라... ㅎㄷㄷㄷㄷ
모듬회도 먹어봤어요
들어갈때 몆분이세요?
혼자에요ㅋ
전 에슐리에서 혼밥 두번 해봤어요
우리나라 참 혼밥 이상하게 보는 거 불편 ㅎㅎ
부페는 아직 해본적이 없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