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ㅊㅈ 부럽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정신만똑바로면 그갓돈이 뭐가 대수겠어요

남자들도 결혼에대한 부담 내려놓고
조금식은 내하고싶은대로 좀하면 살아야쥬~
결혼하게된다면 내 수준에 맞게하면되고 거기에 못따라올여자라면 헤어지는거공 ㅎ
내하고픈거 못하고 산게 넘후회되네요

여행빼고는 하고 싶은거 다 하지 않나요?

천사 날개 훔치셨네 ㄷㄷㄷ

정말 요즘 20~30대초반 남자들 불쌍해요... 근데 82년생 그따위 영화나 유행하고.. 에효

그런 여자를 안 만나면 되지 않나요?
모든 여자가 그러지는 않을텐데...
그리고 남자들도 스스로 불쌍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해외여행 다니십시오.
결혼하기 위해 모은 돈이면 얼마든지 다녀올 수 있습니다.
선택의 문제지요.
해외 나가면 한국 남자 좋아하는 여자들 수두룩 합니다.
문제는 언어지요.
제가 아는 남자는 해외 여행 중에 그 나라에 반해서 언어연수를 하고,
그 과정에서 그 국가 거의 최상류층 따님과 결혼한 경우가 있습니다.
어머니가 외과의사, 아버지는 정부고위관료 출신 은퇴하신 분이셨는데,
매너, 교양, 시댁에 대한 몸가짐까지 너무 멋진 여성입니다.
아들 하나 낳고 지금은 남편 직장을 따라 안산에 살고 있는데, 잘 살고 있습니다^^
세계는 넓고 여자는 많습니다.
저라면 누군가의 선택을 비난하기보다는 스스로의 선택을 중시하겠습니다.

이 ㅊㅈ는 집에서 지원을잘해줘서;;
남자들도 돈벌어야한다는 무의식의 압박에서
좀 탈출해야지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