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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짓마다 엉망진창...
이분는
진중하지가 못함
팩트는 정확히 하고 갑시다. 저도 판도라 봐서 하태경이 주장하는 바를 들었는데요. 가짜 계엄령은 국감에서도 인정한겁니다. 청와대에서 공개한 문건은 최종본이 아니고 치안이 무너졌을때를 대비한 계엄령 대비문건 작성을 지시한건 맞는데 초안을 가지고 공개한겁니다. 그래서 이전 계엄당시 있었던 내용들이 빠지지 않고 다 모여있었는데 마치 최종본인양 청와대에서 발표한겁니다. 최종본에서는 해당 내용들이 빠져있는걸 알면서도요.(국회 봉쇄등 내용이 나중에 빠집니다) 두번째 내용과는 관련 없는겁니다. 그냥 최종본으로 발표 안 했다는 말 한거고 그게 가짜 계엄령문서라는 이야기로 기자들이 써제낀거죠.
그리고 계엄은 헌법에도 보장되는 치안이 무너졌을때 대통령이 취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순기능이 분명 있고 필요할때는 사용해야되므로 계엄에 대비한 문서를 작성한다고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그 계엄을 악용한 사례의 아픈기억때문에 계엄이 나쁜것마냥 인식되는것이죠.
언푸레// 하태경 의원이 공개한 문건은 대선다음날 최종 수정된 문건입니다. 그럼 오늘 수정하면 오늘 그것도 이전문건이 되는건데 최종문건이란건 언제 최총 문건이 되는건가요??
하태경 의원이 주장하는 비밀등재역시 어떤문건도 비밀등재된게 없거든요
언푸레// 좀더자
역시 하태경
삼중살 안타 삼중살 안타 이분 패턴
하태경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오만군데 다 끼어들어 어그로 끄는 게 주특기인 듯.
https://news.v.daum.net/v/20191106083154682
기무사의 '촛불 계엄문건'을 놓고 공방전을 펼치고 있는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6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최종문건'이라고 내 보인 것은 "(19대) 대선 다음 날인 2017년 5월 10일 기무사가 제목도 바꿔치기해서 세탁한 문건으로 가짜(로 보인다)"고 적극 반반했다. 임 소장은 "우리가 지는 싸움을 하겠는가"면서 "하 의원이 고집을 피운다면 고집을 꺾어 주겠다"며 포렌식 증거 공개카드를 슬쩍 내 보였다.
◆ 하태경 "靑이 최종본이라며 내보인 문건엔 21개 항목, 진짜 최종본엔 12개 뿐"→ 임태훈 "기무사가 과오 숨기려 세탁한 것"
임 소장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하 의원 말을 적극적으로 받아쳤다.
하 의원은 '청와대에서 밝혔던 계엄 기무사 문건에는 21개 항목이 있지만 입수한 최종본을 보니 12개 항목 밖에 없다. 최종본 항목엔 국회 해산 등 위헌요소에 해당하는 9개 항목이 빠져 있었다. 따라서 청와대가 가짜 문건을 부풀려서 국민을 기만했다'는 논지의 주장을 펼쳤다.
이에 대해 임 소장은 기무사가 책임을 피하려 서둘러 만든 가짜 문건이라며 반박한 뒤 "(문건)제목이 ‘현 시국 관련 대비계획’인데 ‘전시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이라고 둔갑시켰다. 검찰 불기소 처분장에게도 최종 문건이 현 시국 관련 대비계획이라고 밝혔다"며 "그렇다면 하 의원이나 또는 검찰 둘 중에 한 명은 거짓말하고 있다는 소리로 이 해명은 검찰이 해야 되는 것"이라는 점을 들어 하 의원 주장이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했다.
이어 "이 문건이 USB에서 만들어졌다. 포렌식을 해보니 최종적으로 날짜가 5월 10일, 즉 대선 다음 날이었다"며 이는 기무사가 대선 결과를 보고 겁이 나 9개 항목을 덜어내는 등 가짜 문서를 만든 결정적 증거라고 했다.
◆ 임태훈 "우리가 지는 싸움 하겠는가, 하 의원 사과않는다면 포렌식 공개도~"
임 소장은 "만약에 하 의원이 국민들에게 사과 안 하면 저희가 포렌식 한 거 공개할 수도 있다. 제보 받은 것도 있고~"라는 말로 하 의원을 압박했다.
그는 "실제로 검찰이 확보하고 있는 문건은 USB상, 비인가 받은 USB로 작업을 했다, 컴퓨터에서"라며 "USB상에 하 의원이 최종본이라고 우기는 문서는 최종수정일이 5월 10일로 찍혀 있었다. 이 USB를 검찰이 포렌식을 했다. 포렌식을 해서 최종적으로 문건이 수정된 것이 5월 10일(이라는 점이 나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 건 2017년 3월 3일에 작성된 것을 5월 10일에 수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소장은 "적절한 시기에 이 문제를 계속 하태경 의원님께서 고집을 피운다면 그 고집을 꺾어드려야죠"라며 "제보자가 드러날까봐 저희는 최대한 제보자를 보호하고 가고 있는데 (아직) 공개 안 한 것이 있다"고 의미있는 발언을 했다.
그는 "저희가 지는 싸움 하겠습니까"면서 "하 의원이 비호하려는 세력이 있다고 보며 (그들은) 기무사에서 퇴출된 원대복귀된 그 사람들이 자꾸 이런 자료를 하태경 의원에게 줘 눈과 귀를 가리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불펜아이돌ㅋㅋㅋㅋ
정보위 자유한국당 간사 이은재
--"11건의 문건을 저희가 눈으로 보긴 했는데..."
불펜 아이돌이래.ㅋㅋㅋㅋㅋ 하는짓보면 딱 흥신소 좌장하면 좋을거 같던데.ㅎㅎㅎㅎ
초안이고 최종안이고, 저런 내용을 검토했단거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최종안이라도 실행 안하면 검토에 불과한 건데 그렇다고 문제 없는게 아닌거와 비슷한 거죠.
물론 법리적으로 형법상 범죄인지는 대법까지 가서 판단받겠지만, 국민들이나 정치권에선 저런 내용의 초안도 알아야 하고 비난해야죠. 초안 관련자 징계도 검토해야구요.
너무 인터넷 여론만 쫒아다님... 좋은 점도 많은데 삽질도 엄청
그냥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지 일잘하는지도 모르겠네요
계엄령으로 친위 쿠테타 모의했다가 자기네들 계획대로 안흘러가니 나중에 잣될까봐 문건을 수정했음. 그러니 최종본이니 뭐니 의미 없음. 군인놈들이 그냥 쿠테타 모의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