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만엔(세금 별도)
얼추 한화 2천만원 정도
전시 1년만에 과중을 못 버티고 와장창
발목의 심대부터 강철이 아닌 속이 텅 빈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했음을 볼수 있음
참고로 저 실물크기 등신대 피규어를 만든 회사는 풀크라(PULCHRA) 라는 곳으로
원가 절감을 위해 피규어의 재질을 PVC 대신 저렴한 아크릴 레진을 사용하고
인력 절감을 위해 수작업 대신 대량 생산용 3D프린터로 피규어를 뽑아내 수익을 극대화하며
덕분에 항상 가격 대비 저퀄리티 피규어만 내놓기로 그 악명 높은 조형 회사이다.
풀크라의 이런 소비자 기만 행태가 하루이틀이 아니라 구매하는 사람들이 거르다보니
소비자를 기만하려는 건지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자회사를 수도없이 만들었는데
B`full
FOTS JAPAN
insight
Figure X
모두 풀크라와 같은 회사라는걸 알아두고 잘 거르도록 하자
2천만원에 회사 신뢰도를 같이 팔았네
눕혀서 그런쪽으로 사용했으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하중 문제는 사라졌을텐데..
처참하구만...
2천만원 짜리가 ㅅㅂ ㅋㅋㅋ
고소감 아니냐
2천만원짜리 뼈대를 플라스틱으로 만들다니 정말 고약하네
어쩔수 없네요 버릴거면 내가 가져가면 안될까? 철 심어다 세우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