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흔한 액상대마, 한국선 범법자" 속타는 유학생 부모

액상담배는 그거때문아니라 다른문제아님?

이번에는 이 문제임. 이전에도 각종 이유 대면서 나오다가 이번에는 이 이유임

미국에서 최근에 전담하다 폐질환 온 사람 78%가 대마유래 성분(THC) 제품 사용하다 그랬다고 하니 그 문제가 맞을걸

그간 유학생들의 대마 흡입은 '일탈'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엔 이를 한국까지 들여오다 적발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지난 9~10월 홍정욱 전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의 전신) 의원의 딸과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이 들여오다 적발된 액상 대마가 대표적이다. 액상 대마는 카트리지 길이가 10㎝를 넘지 않아 몸에 숨기기가 쉽다. 로스앤젤레스(LA)의 한 유학생은 "600㎎ 카트리지 1~2병을 외투 주머니 속에 지니고 오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라고 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액상 대마 카트리지 등 대마 추출물 밀반입 건수는 2016년 6건(총 204g)에서 지난해 120건(총 1만6356g)으로 뛰었다. 이윤호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는 "외국으로 공부하러 떠난 한국 학생들이 부모도 모르는 사이 '잠재적 범죄자'가 되는 것은 아닌지 관심이 필요하다"고 했다.

진짜 걱정되서 써주는거 맞음 '흔한 일'이라고 치부하는거봐라

비슷한데 좀 다름
애들 돈 쥐어주면 약 빨게 하니까 돈 조금 줘여한다 조심해야 한다 이런 건데...
자기 국적 제대로 아는 사람이면 대마가 불법이라는 것 정도는 알 텐데, 난 저 기사도 걍 쉴드이거니, 아니면 유학생을 머리에 든 거 없는 빙신 겸 예비 범죄자로 보는 고도의 돌려까기라고 생각함.

ㅇㅇ 미국에서 구하기 엄청 쉽고 웬만한 파티에서는 평범하게 하는 사람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