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굴하고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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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굴 요리가 고급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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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산량이 존나 적어 우리나라가 특이할정도로 굴양식에 유리한 환경이라 많이 나오는거
양식할 환경이 거의 안되서 비싼걸로 아는데
이게 한국 굴이 맛없다는 얘기는 아냐
그래도 너무 비싸
살짝 구워야 비린맛 가시고 단맛나지 않나?
그래도 너무 비싸
저렇게 한접시에 몇만원씩 하겠지?
품종 다르다고 가격차이 수십배 나는거랑은 요점이 다른거같은데..
근데 한국굴로 대체 가능하다면 유통회사들이 머저리만 모아놓은게 아니라면
한국굴 가져다가 반값에만 팔아도 떼돈벌텐데 안하는거 보면 한국굴로 대체 하지 못한다고 판단한거 아닐까?
한국굴이야 일본 중국으로도 개같이 팔려나가고, 미국에서 지금 굴 장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한국굴 들여오려고 하는 사람을 그냥 둘까 싶은데
굴의 생명은 신선도인데 신선도 유지하면서 전세계로 보낼방법이 없는게 크지
그냥 지구 반대편까지 운송하는데 상하는거랑 더불어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서 일수도.....
양식할 환경이 거의 안되서 비싼걸로 아는데
다른 고급굴이나 벚굴도 저 가격 안해
벚굴도 비싸봤자 kg 만원대인데
걍 굴 생산에 최적지임
살짝 구워야 비린맛 가시고 단맛나지 않나?
ㅇㅇ 익히면 더 맛있어짐 너무 익히진 말고
첼시마켓인가? 랍스터가 싸서 좋았는데
그냥 생산량이 존나 적어 우리나라가 특이할정도로 굴양식에 유리한 환경이라 많이 나오는거
저쪽 종은 우리나라에서 양식 불가능?
프랑스 굴은 우리나라랑 맛이 확실히 달랐는데
비린맛만 조금 덜한대신 굴한개에 한화로 11000원 정도 함 작년 18년 10월 프랑스 렌에서 먹은 굴가격임 큰도시인 파리근처 비앙크루에서는 개당 13000원정도. 굴 3개들어간 요리는 5만원정도 함
프랑스 기업에 다녀서 프랑스 많이가는데 굴만보면 가격이 비싸지만. 마카롱 소고기 와인 랍스터 등등다른 양질의 요리나 음식품목이 반대로 한국의 1/10 수준인 경우도 있어서 자부심을 가질필요는 없음
음식과 곁들이기 괜찮은 와인한병 400원 500원 하는것도 허다하고 한국에서는 맛보기도 힘든 고고하고 풍미넘치는 수많은 빵들이 한화로 400원 500원이면 먹고 식빵한통 바게트 한줄이 1500원 수준임
5천원어치 빵사오면 1주일 내내 빵만 먹을 수 있는 동네 빵집도 엄청많음.
이게 한국 굴이 맛없다는 얘기는 아냐
품종이 다르다는거지
한라봉하고 오렌지랑 미묘하게 다른거 처럼
둘다 맛이 약간 다르다고 알고있음. 실제로 먹어본 사람말론 울나라 굴이 더 맛있다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머 그래봤자 난 굴 싫어해서 머가 좋은진 몰겄던디 ㅋㅋㅋㅋ
저 짤만 보면 둘다 장점과 단점이 있다는거 같은데 한국굴만 비하하는걸로 안보여
지역 특색이 있다는거지
맛이 달라서 비싸다는게 아닌데
본문은 맛이 달라서 비싸다는 헛소리 중
한국굴도 나는 비릿한 맛 때문에 못먹는데 호텔에서 나오는거 먹어보니 비린맛 안나더라
키우는 종이 다양한가 맛이 제각각인듯 이야기하더라.
종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니까 맛이 다른게 당연하지 않을까 싶음.
외국인들 한국 오면 굴 원없이 퍼먹을수 있어서 좋다던데, 가격은 저렴한데 품질은 좋아서 굴 좋아하는 외국인들한텐 천국임
어차피 초장에 말아먹다시피하는 내 입장에선 우리나라 굴이 싸고 신선해서 좋다. ㅋㅋㅋ
마트에서 한봉에 3000원 안하는 봉지에담긴 굴맛이랑 저런굴이랑 비교하는것도 에바고 한국에서도 저런 고급굴 있는데 그 고급굴 가격도 비교가 안되게 쌈
그냥 한국굴 자체가 워낙 생산량이 많아서
귀하게 취급 안해서 그런거야...
우리나라는 굴이 너무 많이나와서 당일 소진이 안될정도로 감당 못하게 많이 나옴
그러다보니 신선도를 보장할수 있는 상황이 제한적인거고
당장 홈플가도 봉다리에 생굴 파는데 그게 저렇게 채취하고 바로 먹는거마냥 신선하겠냐
산지가서 먹는것도 마찬가지로 당일 채취한게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쟤네도 초장 찍어먹나보네
익힌 굴은 잘 먹지만 생굴은 그 강한 바다 굴 향이 안 익숙해서 아직인듯
품종 수입해서 양식할수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