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내부에있는 매점
매점을 운영하는 사람을 보니 현직 경찰관 신분인데..
잠시 일을 맡은게 아닌
원래 이곳 소속이라고함
또다른 경찰서 매점도 마찬가지
서울시내 경찰서의 매점 관리 인력 현황
매점을 운영하는 17곳의 경찰서중
순경 경장 경위 등 현직 경찰관이
매점일을 보는 경찰서는 모두 12곳.
나머지 5곳은 일반직 공무원이나 무기 계약직 등이 매점을 관리하고 있었음
인력이 남아돌아서 그런걸까 라고 확인해보니..
현직 경찰은
매점에서 캐셔업무를 보고 있는데
계약직 직원이 시민들이 신고한 영상을 분석해 도로교통법
위반인지 아닌지를 판단해 과태료나 범칙금을 부과하는 일을 하고 있음
경찰측에서는 계약직 직원도 범칙금을 부과 하는데 문제없다는 입장
하지만 경찰 업무와는 상관없는 매점일에 경찰관을 배치하면서 경찰의 권한과
책임이 필요한 단속업무를 계약직 직원에게 떠넘기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경찰은 시정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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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찰이 또오
계약직이 매점 업무하고 본정직원이 단속하는게 상식적인데 참 비상식적인 조직 ㅋ
견찰....
견찰이 또오
견찰....
경찰서도 계약직이 있는지 몰랐네..
한시적계약직으로 뽑았나??
사무보조원, 시설관리원, 전기관리원, 건물관리원, 환경미화원, 조리종사원, 차량관리직원등 꽤 많음
교통계 무기계약직도 저런 범칙금 부과자체는 문제자체는 없다고함
계약직이 매점 업무하고 본정직원이 단속하는게 상식적인데 참 비상식적인 조직 ㅋ
의경정도면 모르겠는데 경찰은 좀 아니지
범인제압능력 없고 현장업무경험 없어서 관련 통제나 서류업무 불가한 여경들이 일하면 괜찮을 자리 같구만... 물론 꿀보직이어도 승진 안 시켜준다고 싫다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