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1. 손흥민의 파울은 맞으나 레드카드는 아니었다.(다리가 걸리긴 했으나 발이 이상하게 걸리면서 돌아감.)
2. 이번 일은 끔직하고 불운한 사고였다.
3. 주심을 본 에키슨은 뿅뿅이 맞다.
참고로 축구 잘 모르는 유게이들을 위해 설명을 해주자면 뺵태클을 건다고 무조건 반칙이 아님.
앞에서 걸든 뒤에서 걸든 옆에서 걸든 공을 먼저 건들어서 내보내면 반칙이 아님
(너무 깊숙히 태클이 들어가가거나 다리 사이로 넣는 태클은 반칙이 맞지만, 어제 손흥민 태클은 그렇게 깊지도 다리 사이로 넣은 것도 아니었음)
막말로 어제 상황에서 손흥민 발이 먼저 공에 닿아서 공을 컷트한 다음에 발에 걸려 이런 일이 벌어졌으면 파울 조차 안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었음.
빽태클이 무조건 반칙이면 EPL 내 태클 시도와 성공률 1위인 완비사카는 맨날 퇴장당해야함.
(영상 출처는 맨 위에)
귀두앵지
귀두앵지
감정적인 상황에서도 가장 감정적이면 안될 심판이 제일 감정적이였음
그나마 다행인게 그 팀에서 죄책감 느끼는 손흥민을 위로한거 저런거 쉽지 않을텐데
애초에 레드카드를 줄거면 처음부터 주지
선수 부상상태보고 슬쩍 바꾸는건 초큼....
감정이 격해지는걸 막으라고 주심을 세워뒀드만....
심판이 뿅뿅이였다 이전 경기이력봐도 심판 그만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