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의 발인이 31일(오늘) 진행된 가운데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은 "(문 대통령) 어머니가 마지막까지 아들에게 큰 선물을 주고 가셨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KBS 1TV '사사건건'에 출연해 "지금 대통령이 어려운 상황인데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는 누군가 상을 당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어머니는 위대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대통령에게 어려운 시기에 가장 좋은 선물을 주고 가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큰선물준거니?
제정신인말을 하는거니?
쟤들은 입 밖에 내면 안되는 말을 저렇게 잘 하는지... 그게 사람으로서 할 말이냐? ㄷㄷㄷㄷㄷㄷㄷ
보다가 어이가..
너네 엄마한테도 선물좀 달라고해보지그래..?
말을 할때는 생각을 하고 말해. 이 말을 나에게 되돌려도 괜찮은지 안괜찮은지.
저분도 곧 자식들에게 큰선물 주었으면 하네요
라고 말하면 기뻐하시겠죠?
내로남불로나올걸요
혜훈씨 부모님도 언능 선물주시고 가셔야할 텐데...
전 악의는 없어보이는데..
악의 없더라고 하면 안되는 얘기죠.... 상주 한테 가서 호상이네 호상 이러는 무개념 하고 동급이죠.... ㄷㄷㄷㄷ
악의가 없어도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는 거쥬.
악의없다면 더생각없음
항상 정치인들은 입이 문제
배웠다고 다 말과 행동으로 나오지 않는다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삼국지 보면 상중에는 침략도 자제하던데 ... 참 놀랍네요
인성은 많이 배우고 돈 많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없다고 나쁜것도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