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조선한 성공한 한국사람 ^,^

ㅇㅇ

쟤 프랑스 국적 못따고 난민이라 아직 한국인일걸?

그럼 한국 오면 군대 가야함?

스티븐 유도 변호사 써서 고소 한다는거 같던데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 메모장 오픈!

병역기피로 끌려가겠지.

나이처먹도록 발뻗고 잘 큰 여성들한텐 아무말 못하죠
표때문에 여성징병제 안하는 것 뿐이지 애초에 극단적인 남녀차별인데 뭐가 그리 자랑스럽다고 ㅉㅉ

그건 별개의 문제고. 이미 다녀온 사람까지 싸잡어서 징병 노예라고 통칭하는 건데 그거 좋게 들을 사람 있음?

그리고 남녀차별 문제는 이거랑 좇도 상관없는 문제인데 꼭 그걸 들고와야하냐?

회사원들이 회사의 노예라고 얘기하는거나 다를게 뭐야
난 군대 다녀왔지만 뺄 수 있으면 빼는게 맞다고 보고 능력없는 헬조선의 노예라 다녀온거라고 생각하는데
안그러냐?

노예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뺄수있어도 나라면 자원해서 입대한다 라고 얘기할수있어야지
어쩔수없으니 끌려갔지만 노예는 아니다 라는건 앞뒤가 안맞아
차라리 회사의 노예가 오히려 노예가 아니겠지

극단적 남녀차별로 인해서 군대 안가는 여자들에겐 뭐라고 하면서 지금 군대 기피한 쟨 뭐라고 안하는 거야?
재밌는 사람이네 진짜 ㅋㅋㅋ

물론 이건 잘못한거지만 법에도 부당한 방법으로 얻어낸 증거는 증거로서의 효력을 상실하는것처럼
부당하게 국민들을 착취한 결과로 국방을 이뤄냈다 라고 하면 떳떳한건 아니지
그리고 첨언하자면 어차피 미국이 대중국, 대러시아 견제용으로 지원한 나라기때문에 한국군을 양적으로 줄이고 모병으로 했어도 충분히 국가를 지킬 수 있었다
그냥 노예부리듯 부리는게 싸니까 했을뿐이고 노예들은 반항도 못하고 끌려갔다 온것 뿐이야 그게 군비리는 생계형 비리지만 휴전중이라 남자 징병인 나라의 현실이지 다녀와서 나라지켰다고 ja위하는건 좋은데 그게 진짜로 그럴까 과연?

여태 다른 사람들이 징병당해서 혜택을 받은거니깐. 최소한 그거에 대한 존중은 해줘야지
징병 노예 라는 소린 다녀온 입장에선 마냥 좋은 소리로는 안들림.
좇같은 거 다 알지만 나 역시 다른 사람들의 희생으로 이리 살았으니, 그거 돌려주는 셈 치고 간 건데.

노예 쇠사슬 자랑으로밖에 안보임 부당한 대우를 받았음에도 남들다 부당한 대우 받고 참고 사는데 뭐 그리 유난이냐는 말이랑 뭐가 다르냐

부당한 대우에 대해서 이야기 꾸준히 하고 있고, 느리지만 변화를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개좇같은 위수지역도 폐지됐고, 핸드폰 사용도 허가되고 있고, 그거 다 누가 한건데??
군대 다녀온 사람들의 목소리가 쌓여서 된거지 누구 하나가 총대메고 한 거라고 생각하냐?
느리지만 변화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저 사람이 다른 사람들 희생을 발판으로 여태 누릴 거 다 누린 것도 사실인데
노예 쇠사슬? 그럼 넌 남녀차별 이야기는 왜 꺼냈는데? 쟤가 니가 말하는 여자랑 다를게 뭔데??

노예 쇠사슬 자랑의 예가 틀린 듯.
그런 애들은 현역 갔다 온거 하나로 무조건 공익이나 면제 받은 애들을
다짜고짜 병ㅅ 취급하고 내리깔고 보는 애들이지

이거 반대하는 사람들은 군대 빼준다고 해도 당당하게 자원입대할 사람들이겠지? 부사관으로 안들어가고 다들 뭐하냐? 나라지키러 가야지? 뺼수있으면 다들 빠질거면서 아닌척하기는

이미 갔다왔는데 뭘 시발 뺄수 있으면 빠진다 어쩐다 의미없는 가정질이야?
예비군도 끝났는데 시발.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자기 자라는 동안 인생 희생한 군필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은 가지고 있는 게 맞는거란 소리 못알아쳐먹냐
노예 쇠사슬이고 나발이고 그 사람들의 희생 덕에 잘먹고 잘살았고, 그 의무 좇같은 거 부당하다고 짼 거면서
그 좇같은 거 다 알면서 의무랍시고 지킨 사람들은 병1신이라서 지키고 이 나라서 버티고 있는 줄 암?
부당한 대우가 잘못됐기에 난 가기 싫어요, 라고 하는 거랑 군대 가기 싫어서 안간다 징병노예들아 라고 하는 건
군필자들 입장에선 뉘앙스가 아예 다르다고.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말도 좇같은 마당에 진짜.

노예끼리 키배해봐야 무슨의미가 있는건지..

내말이

뿅뿅이라서 지킨게 아니라 힘없는 노예라서 지킨거라고 나도 그렇고
근데 그걸 노예가 아니야 라고 말해봐야 뭔의미가 있겠냐고

대우가 노예같아서 좇같은 거지 군인 자체가 노예냐고.

근데 더 x같은건 내가 노예라서 ㅅㅂ 내 금쪽같은 두 아들도 군대를 보내야된다는 현실이 ㄷ ㅓ 지옥인거지
시벌 뭔의미가 있냐

하 다시말한다 모병제면 노예가 아니라고
노예취급을 하면 노예가 된다고 이해가 안되냐

내가 보기론 처음부터 욕먹었던거 같은데 어디 유게를 본거지..

유게라고 해도 매번 오는 사람들이 다르니까 그렇지
나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욕한적 없음 내가 저사람 입장이면 저랬을거같다
여길 두고 떠나기엔 잃을게 너무 많아서 안떠나는 것 뿐이지

그땐 너도나도 군대 안가는 길이 열린줄 알았을거임 ㅋㅋ

막 관심받기 시작할땐 저렇게 안설쳤거든.

군인비하한 이후로 여론 더 안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