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떠오르는 세대간의 사회현상...
각종 커뮤니티에선 이를 두고 갑론을박중
https://cohabe.com/sisa/1214588
86년 세대의 업적과 민낯?.jpg
- 일본 작가의 헛소리. [20]
- 울지않는새 | 2019/11/03 03:28 | 462
- KBS 독도 기자 페북 입장문.jpg [23]
- 트숫 | 2019/11/03 03:27 | 797
- 브리기테가 트레이서한테 표정 썩은이유.gif [14]
- 루리웹-7319312402 | 2019/11/03 03:23 | 350
- 아저씨도 장모종이에요?.jpg [3]
- 피파광 | 2019/11/03 03:22 | 1632
- 아이폰 프로 맥스 ㄷㄷ [4]
- 이고흐 | 2019/11/03 03:21 | 1751
- 86년 세대의 업적과 민낯?.jpg [20]
- 피파광 | 2019/11/03 03:16 | 1641
- 日 "한일관계 최대위기, 韓 정부 탓" [16]
- 울지않는새 | 2019/11/03 03:16 | 361
- 병뚜껑 좀 열어줄 사람?.jpg [1]
- IQ★ | 2019/11/03 03:13 | 472
- 플스사온 오빠가 여동생이랑 싸운 썰.Ssul [10]
- 별빛유야 | 2019/11/03 03:13 | 394
- 단독보도를 위해 독도 헬기 사고영상을 감췄다는 KBS [6]
- 버릇없는바다사자 | 2019/11/03 03:11 | 973
- 이시간 제방 풍경 ㄷㄷㄷ [3]
- 원조오락실마스터 | 2019/11/03 03:10 | 348
- 현직 캠퍼ㄷㄷㄷ [2]
- 후려치기 | 2019/11/03 03:07 | 1709
- 신용등급 높으면 좋은 점 [5]
- 미란이는다커 | 2019/11/03 03:06 | 1012
- 이 피아노가 제일 좋나요 ㄷㄷㄷ [2]
- 이고흐 | 2019/11/03 02:56 | 1429
- 비밀의 정원 갈까 하고 일어 났는데 ㄷㄷㄷㄷㄷ [2]
- vdsdd | 2019/11/03 02:55 | 1356
잘못했다라고 욕 박고 싶기보다는
그냥 독재 하에서 자란 세대답게
추가적인 비전이 없었다 정도로 생각함
어떻게 한술에 배불러. 저세대에서는 투표권을 국민에게 준것만으로도 대단한거야. 군사독재 상대로 시위했다는건 아우... 난 못할거 같아. 안전한 환경에서 촛불드는건 가능해도. 투표권 덕분에 평화롭게 촛불만 들어도 정치권이 눈치는 보잖아.
기고 걷고 뛰고. 다 스텝바이스텝이지 한번에 기던 아이가 뛸수는 없는 법.
비슷한 이야기로 독재군사정권을 민중 반란등으로 뒤집어 엎는데 성공해도, 세력 타도에만 급급했던 나머지 그 뒤의 비젼이 없어서 그대로 다시 독재화같음 부조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지. 우리나라 역사에도 그랬었고. 어쩔수 없었던 시대적한계였던거 같고 이제 그걸 인식해서 타도하면 되는거야. 좋은 이야기다 정말.
난 이런식으로 세대 갈등 부추기는게 맘에 안듬. 소위 386세대가 과잉 대표되는건 국회뿐아니라 사회전반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인건 맞음. 심지어 연예인들도 이 세대가 잘나감. 왜 과잉 대표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음. 막말로 국회의원은 선거로 뽑는데 그걸 국민이 뽑았다는걸 지적하지도 않음.
결국 부동산 앞에서는 신념이고 나발이고 위아더 월드더라.
잘못했다라고 욕 박고 싶기보다는
그냥 독재 하에서 자란 세대답게
추가적인 비전이 없었다 정도로 생각함
비전 없어서 그냥 권력 차지하려고 개싸움 됐단 느낌인가
이제와서 다시 86세대 들에게 정치적 노오력 하라는건 쫌 오버인거 같고
우리는 선거철 시 네거티브 당하지 않고 최대한 좋은 후보를 뽑을 려고 노력하며, 불공정한 사태에 강도높은 비판(폭력말고)과 행동을 보여주면됨.
즉 요번 대 검찰 시위 같이 하는게 인상적이라고 봄
국회의원이 반드시 정체성적으로 대표성을 띌 필요는 없다고 봄.
중요한 건 그들을 대변해서 말을 할 수 있느냐지.
기고 걷고 뛰고. 다 스텝바이스텝이지 한번에 기던 아이가 뛸수는 없는 법.
좋은 이야기네
어떻게 한술에 배불러. 저세대에서는 투표권을 국민에게 준것만으로도 대단한거야. 군사독재 상대로 시위했다는건 아우... 난 못할거 같아. 안전한 환경에서 촛불드는건 가능해도. 투표권 덕분에 평화롭게 촛불만 들어도 정치권이 눈치는 보잖아.
그냥 각 세대마다 주어진 과업이라고 생각하고 다음 세대가 또 다른 과업을 수행하는거지.
비슷한 이야기로 독재군사정권을 민중 반란등으로 뒤집어 엎는데 성공해도, 세력 타도에만 급급했던 나머지 그 뒤의 비젼이 없어서 그대로 다시 독재화같음 부조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지. 우리나라 역사에도 그랬었고. 어쩔수 없었던 시대적한계였던거 같고 이제 그걸 인식해서 타도하면 되는거야. 좋은 이야기다 정말.
이거완전 건담에서 에우고
난 이런식으로 세대 갈등 부추기는게 맘에 안듬. 소위 386세대가 과잉 대표되는건 국회뿐아니라 사회전반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인건 맞음. 심지어 연예인들도 이 세대가 잘나감. 왜 과잉 대표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음. 막말로 국회의원은 선거로 뽑는데 그걸 국민이 뽑았다는걸 지적하지도 않음.
어느 세대든지 한계는 있을 수 밖에 없음. 문제는 저 세대가 너무 파워가 셈. 돈 권력 숫자. 지금 20~30대는 수십년간 끌려다니게 생겼음.
이게 모든걸 단적으로 보여줌
지금 2~30대 부모님 세대인데, 난 우리 부모님이 열심히 살아오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찌됐든 욕하고 싶진 않음
그 세대가 그 시대에 최선을 다했으나 지금처럼 된거니까 그 부조리들을 우리세대에서 고치기 위해 또 다시 최선을 다해야겠지.
한 3~40년 지나면 후대가 우리세대 욕하면서 꿀빨던 세대라고 하던 타락한 세대라고 하든 뭐라고 하며 비교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