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대변을 볼 때 농담이 아니라 휴지가 하나도 없음. 게다가 화장실이 일을 보고나면 버튼을 눌러서 물이 내려가는
수세식 화장실이 아니라 푸세식 화장실이다 보니 결국 물컵에 담긴 물에 손을 담가서 그걸로 대변 뒷처리를 다 해야 함.
뭐 그렇다고 해서 소변을 보는 것도 위생이 깨끗하냐고? 딱히 그렇지도 않음.
소변을 볼 때도 수세식 화장실이 하나도 없어서 저런 식으로 볼일 보고나서 대충 물 뿌리는 걸로 뒷처리를 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왠만한 길거리 음식을 만드는 노점상이나 일반적인 식당에서도 대변을 뒷처리한 손으로
직접 음식을 만드는 경우가 상당수이기 때문에 음식도 마음놓고 못 먹는 경우도 부지기수임.
게다가 치안까지도 안심을 할 수가 없는 게, 인도에서 기차 여행을 하다가 같은 열차 칸에서 자신을 음흉하게 바라보는 인도의 남성들이 계속 주변을
얼쩡거려서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는 여성 여행객들의 얘기도 있었을 정도로 여성에 대한 성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나라 중에 하나가 인도거든.
이런 인도의 위생과 치안을 전혀 걱정 안하는 한국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감성 여행', '명상 여행'이라는 이유로 인도를 여행하는 경우가 많음.
사실 위생과 치안이 여행의 최우선 고려 대상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인도는 저런 이유로 여행하기에 좋은 국가이긴 하니까.
개더러워..나 거기 있을때 한국애하나 거기서 수영하다가 감염되서 죽었어..
왜 가는지 이해 불가
감성은 아무도 없는 동네 공원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그러다 가끔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난 인도에서 1년 살았는데 여자들은 여행 안가는편이 나음
왜 가는지 이해 불가
스님/수행승이 수행하러 보리수나무?에 가시는 일은 종종 있음.
뭐 편하게 놀고먹고가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쌓는다는 측면에서는
확실하게 일상이랑 다른 경험을 시켜주니까. 불편과 비위생마져도 그쪽 문화로 이해할수 있는거고.
그러다 가끔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감성은 아무도 없는 동네 공원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맞아맞아.
새벽에 아파트 분리수거장을 가도 생기는데 감성은
난 인도에서 1년 살았는데 여자들은 여행 안가는편이 나음
거기 갠지스강은 어떤가요?
개더러워..나 거기 있을때 한국애하나 거기서 수영하다가 감염되서 죽었어..
인도는 가는거 아니다
음식잘못먹고 뒤질수가있어
위생 환장
드러워
후진국에 선진국 기대하고 가면 안되지. 정신적인 무언가는... 책 보면 정신승리같은거 하는법 적힌 책들 존나 많음 그런거 보고 정신만족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