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영화 디자인 특
1. 싼티 나거나
2. 너무 과해서 유치해보이거나
3. 너무 중세틱해서 몰개성함
그런데 반지의 제왕은 너무 과하지도 않고 너무 평범하지도 않으면서 개성적으로 디자인을 잘 조율함. 크리쳐든 복식이든 건축물이든.
갠적으론 반지의 제왕이 마니아의 전유물로만 남지 않고 평론으로나 대중적으로나 흥한게 이런 면도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판타지 영화 디자인 특
1. 싼티 나거나
2. 너무 과해서 유치해보이거나
3. 너무 중세틱해서 몰개성함
그런데 반지의 제왕은 너무 과하지도 않고 너무 평범하지도 않으면서 개성적으로 디자인을 잘 조율함. 크리쳐든 복식이든 건축물이든.
갠적으론 반지의 제왕이 마니아의 전유물로만 남지 않고 평론으로나 대중적으로나 흥한게 이런 면도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반지의제왕 비빌 영화가 호빗...
촌그럽지가 않은게 대단함
중세 배경은 아닌데 중세간지랑 기사간지 같은 그 시대에서 나올수 있는 멋을 잘 살린거 같음 ㄹㅇ
디자인도 세련됐고 각 종족별 특징이 잘 살아있어서 좋아
진짜 모아놓고 보니까 그러네
뭐든지 적당히가 어렵다 이 말이야
반지의제왕 비빌 영화가 호빗...
이게 난형난제
촌그럽지가 않은게 대단함
영화계의 절대반지를 만들어버림
중세 배경은 아닌데 중세간지랑 기사간지 같은 그 시대에서 나올수 있는 멋을 잘 살린거 같음 ㄹㅇ
디자인도 세련됐고 각 종족별 특징이 잘 살아있어서 좋아
진짜 모아놓고 보니까 그러네
명작과 명감독의 환상의 콜라보.
반제가 먼저 나왔는데 왜 반제랑 비슷하게도 못가냐
10년간은 반지의 제왕을 뛰어넘을 영화가 나오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좀 나와줘야하지 않겠니 ㅠㅠ
이제 영원히 못 나올거 같음..
나중에 설정 봤는데 사우론이 역사상 최강의 악당 이런 것도 아니었다는게 충격이었음
어렸을땐 간달프나 사루만이 마법사라면서 텔레키네시스나 라이트 뿜뿜 하는거 보면서 파이어볼 하나 안쏘는게 뭔 마법사냐고 깠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파볼 아볼 라볼 메테오 쓰고 댕겼으면 되려 유치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하더라
설정 몇몇개는 그거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유치해 보일 수 있는것들도 있긴 한데
....막상 세계관에 모아놓고 보니 간지만 나는거 같아
반지는 솔직히 원작부터가 치트키라 비비가 너무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