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차량이 나왔습니다
음 ... 마눌에게 서프라이즈 할생각에 제가 더 가슴이 콩딱 거리네요 ㅎㅎ ;;;

뭐 화려하진 않지만 그냥 리본하나 사서 서프라이즈를 해봅니다 ㅎㅎ ;;

저는 그냥 차는 움직이면 되는거라 별상관 안하지만 신형 BMW보니 뭐 기능이 ;;;;
거의 매뉴얼 보고 공부를 해야할정도군요 ;;;;;

기존에 타던 폭스바겐 차량의 키로수가 23만을 넘어가면서 차량 수리비의 압박이 ㅎㄷㄷㄷ ;
결국은 떠나보내 줬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녀석을 만나니 사고 안나게 잘 타고 다녔으면 하네요
와이프는 시공사 건설 PU 쪽이라 운행거리가 어마어마 합니다 ㅠㅠ

음 ... 차량을 보더니 누구꺼야 하더니 니꺼야 했더만 방방대고 좋다고 난리가 나네요 ㅋㅋㅋㅋ
그 모습을 찍지를못해 너무나 아쉽네요 ㅎㅎㅎ ;;
포즈가 좀 너무 아줌마 같다고 좀 섹시하게 취해봐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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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섹쉬한 포즈라고 합니다 .... 갑자기 어흥 하면서 저딴 포즈를 하길래 발차기를 하... 아닙니다 ㅋㅋ
역시 아줌마 맞네요 ㅠㅠ

처음으로 신차를 사줘서 ...아무래도 고사도 한번 지내보고요 ㅋㅋ
절 3번 해야한다고 하니 본인은 기독교라 안한다고 하네요 ... 거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 사줘서 고맙다고 보답으로 저한테 똑같이 차 사준다고 타라고 합디다...
설마 ... 얘가 내차를 산건가 하고 기대반으로 같이 동승합니다 ...

네 ..... 차는 맞네요 ....... 차 선물 받았습니다 ....

마지막 사진은 그새 적응 했다고 분노의 질주를 하고 있는 우리 마나님입니다 ... ㅎㄷㄷ
길가다가 파랑색 BMW에 해괴망측한 선그라스를 쓴 아줌마를 보시면 비상깜빡이 키시고 배틀 붙어보세요 ㅎㄷㄷ
ㄷㄷㄷ
ㅎㄷㄷㄷㄷ
번호판을 지우다가 마셨......ㄷㄷㄷㄷㄷ
다시 수정을 ㅎㄷㄷㄷㄷㄷ
와~~~ 멋지세요~~!!!! 추천 꾸욱~!!!
감사합니다 ~!
오늘밤에 뜨거우시길 ㄷㄷㄷ
그러지 마세요 ...................... ㅜㅜ
차는 아발론... ㅠㅠ
오늘밤 일찍 못 주무실 듯 ㄷ ㄷ ㄷ
키드니 그릴에 짝퉁 3색 엄청 촌스럽단....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