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학생 단체 중 하나인 총대의원회가 성희롱 문구가 적힌 졸업 축하 현수막을 내걸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23일 단국대 익명 커뮤니티 대나무숲에는 "학생회관 앞에 이런 플랜카드"가 걸려있다며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언뜻 보기엔 '축 졸업'이라고 적혀있는 것 같지만, '축 졸업' 사이에 적힌 작은 글씨까지 읽으면 '오빠 나 축O해 졸O 업됐어'등의 성희롱 문구와 비속어가 포함돼 있다.
사진을 올린 익명의 학생은 "우리 학교 학우분들뿐만 아니라 부모님, 타학교 학생들도 학교 올 텐데 보기에 좀 눌살 찌푸려진다"고 지적했다.
원문보기:
https://www.nocutnews.co.kr/news/4739550#csidx796ee7f2cb080898e4e1c9...
이런 놈들이 태극기 둘러메고 집회에 나가는 그놈들인가요..
나이를 보면 촛불일 확률이 더 높죠.
촛불은 나이의 문제가 아닙니다. 나이 따지자면 일베 생각은 안나시느지?
자유는 스스로 조절하는 거 ^^
저려미 ㄲㄲ
뭐가 문젠가했더니 축하해가아니고 축축해?ㄷㄷㄷ
저건 좀 많이 앞서갔네ㄷㄷㄷ
사진은 문제 없죠?
플랜카드 X 프래카드 ○
플래카드placard[발음 : 플래카드]
긴 천에 표어 따위를 적어 양쪽을 장대에 매어 높이 들거나 길 위에 달아 놓은 표지물. ‘현수막’으로 순화.
플래카드가 맞습니다.
노답이네요 진짜...
박사모랑 동급
바지에 오줌이나 싸고 앉았고 에라이.
저거 만든 사람 혹시 자게인가요? ㄷ ㄷ ㄷ ㄷ ㄷ
ㅉㅉ
지성을 익힌게 아니라 성만익힌 대학생....
와... 진짜 천박하다.
저 현수막을 본 외부인들은 단국대 수준을 뭘로 알까?
왜저렇게까지...
그런저런 운동하는 단체는 아니고 그냥 총학생회 같은 공식(?) 단체인데...
음... 단대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아래쪽 입구군요;;;
저런것들이 사회로 겨나와 물 엄청 흐리고 다닐듯
학생회가 이상하게 흘러가네.
휴우....
지방대라 취업도 쉽지 않을텐데 저렇게까지 해버리면 스스로 자폭하는꼴 학우들아 내가 니들 엿먹이겠다 심뽀...
뼛속까지 그 생각뿐이구나.
대학이 지성의 전당이 아닌 오직 취업과 그 짓만을 위해 있나보네.
단국대수준인가요 ㄷ ㄷ ㄷ
창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