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시그마가 싸구마로 인식이되서 사용할 때마다 열받음이 왔었는데
우연치않은 기회에 아트 오식이를 영입한 후 부터는 신뢰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사실 오식이는 지금도 거리가 있을 때는 오락가락 하는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참.. 좋네요.
그러다가 올 봄에 14-24를 들여오고... 아 이놈.. 물건이구나. 하는 생각이 끝나갈 때 쯤..
드뎌 오늘 팔식이까지.. 와버렸네요..
이제는 정말 마무리하고 싶은데..
그분을 모시라고들 하실것 같네요.. ㅎㅎㅎ
멈추기위해 맘을 단디 먹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팔식이.. 무서운 넘이네요.. ㅎㅎ
R이 대단한건가요?? 팔식이가 대단한건가요? 
https://cohabe.com/sisa/121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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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가 죽여주는데 바디에서 핀 문제가 없으니.. ㄷㄷ
아트 팔식이 저도 생각중인데, 14-24에 비해 저리 크다면 포기해야 할것 같네요^^
14-24에 비해 무게 차이 체감 많이 느껴지시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