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031122344319
4·16 세월호 참사 당일 발견된 희생자가 맥박이 있는 상태였는데도, 헬기를 이용한 응급이송이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희생자는 헬기 대신 해경 함정으로 이송됐다. 헬기로 이송됐다면 20여분이 걸렸을 병원까지 총 4시간41분이 흘렀고, 그 과정에서 해경은 해당 희생자를 '익수자'에서 '사망자'로 처리했다.
당시 목포해경 상황보고서에는 헬기 11대와 항공기 17대가 투입돼 수색 작업을 벌였다고 적혀있다. 하지만 위원회 조사 결과, 이것도 사실이 아니었다. 영상 자료를 보면, 대다수 헬기는 팽목항에서 대기 중이다.
이날 A군이 마주친 헬기는 총 3대다. A군을 태우기 위해 왔던 응급헬기 외에 2대가 더 있었다.
헬기 2대는 각각 김수현 서해청장과 김석균 해경청장을 태우고 사고 현장에서 육지로 날아갔다. 당시 해경 지휘부였던 이들을 태우느라 사고현장에 있던 A군을 태우지 못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다.
장훈 4.16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발표 내용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발견됐을 때 살아있던 아이(희생자)가 적절한 응급조치를 받지 못해 희생됐다는 것"이라면서 "원격 진료하던 의사 지시대로 헬기로 이송했다면 살 수 있었던 아이다. 해경은 생명을 고의로 죽였다"고 주장했다.
오늘 중간 조사결과가 나왔는데 ㄷㄷㄷ
환자를 고의로 안태웠네요 ㅎㄷㄷㄷㄷㄷ
이런 시부럴
이거 뭐 살인자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개 쓔
이게 왜 몇년이 지난 지금에야 확인되는걸까요...
은폐하다보니까 조사가 늦어서
이것도 오늘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중간조사결과를 발표한거네요
누군가 삭제처리 누군가 제보
503의 시절은 야만의 시대였군요
진짜였다면 뭐~ 신빙성이 있나유?
영상 음성파일 긴급했던 목소리 나옵니다
보지마세요 열받아서 미칠수도 있움
도지사도 애용하는 헬기를 청장들이라고 타지 말라는 법은 없겠죠
쌀도 아까운놈들...
더 충격적인 것들 밝혀질겁니다
그동안 기를쓰고 막았던 이유가 있겠죠
지 ㄹ ㅏ ㄹ 들을 한다 아주 그냥.....에휴
청장은 지능에 문제라도 있나 대통령 닮아 그런가 그 시절은 하나같이 무지렁이들뿐이네
예전에 이국종교수가 한번 얘기했었죠. 자기 응급헬기만 떠있고 다른 헬기 아무도 안뜬다고..
그리고 이국종교수쪽 응급헬기 급유를 고의적으로 안시켜줘서 멀리가서 하고 왔다고...
진짜 이런 사실들이 즐비한데 아무도 이슈화 시키지도 않고 하는사람만 죽어라 노력하고있죠..
개같은 현실이에요...
지휘관이 헬기를 타야 체면이 올라감. 사고피해자는 하늘로 올라가고~~
그거 누가 판을 짠건지 궁금하네요 절때 못잡겠지만
이걸 대통령이 최대업적으로 만들다가
골드타임 놓치서 학생들이 희생된거라고 봐야함
배에서 나오지 말고 기다려라
기다려라
나중에 선원들이 블랙박스 챙기고 나옴
영상삭제되고 거의 모든 증거가 사라짐
몇몇증거는 대통력기록보건소이 30년 보관되어지고
아 하. 진짜 개새끼들
배에서 나오지 말고 기다려라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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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지시한게 아니고 안내방송임.
선장이 지시했어야 했는데 그놈이 제일먼저 도망감
세월호 사건이 언제 터졌는데 이제서야 밝혀지다니 ... 참 기가 막히네요
창문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외면하더니만....시파 열받네
평소에 사소한 거에 분노조절장애있던 것들 다 어디갔나?
사건때부터, 문통이 당선되고 세월호로 눈을 돌릴때까지 3년.
사고 자체는 논외로 하더라도, 행정부의 책임을 돌릴만할 일들은 모든 권력을 다 동원해서 싹 다 지워놓으라고 명령이 떨어졌었겠죠.
이걸 밝혀낸것도 기적이라 봅니다.
어마어마하네요...싹다밝혀져서 고인들에게 위로가되었으면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