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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400의 eye-af 가 a9 급인거 지금 알았네요...

캐논 50D → 6D 사용하다가 a7r2로 미러리스 입문했었는데..
버퍼도 버퍼지만 af 스트레스가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꽤 있어서 내쳐버렸거든요.
좀만 보태서 a7m3 살까. 아니야 그럼 렌즈 살 돈이 모자란데. 하면서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었는데
검색중에 크롭바디 쪽에도 다시 눈을 돌려봤고
a6400의 af 가 그렇게 뛰어나다면 안갈 이유도 없다!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a9은 어차피 예산에서 한참 오바고. 아쉬운 심도는 시그마 30.4, 56.4 로 커버하면 충분하겠다 싶고요.
암튼 다시 장터로 달려갑니다. 한번에 a7m3 로 가면 좋겠지만 대략 100만원 차이네요.ㄷㄷ

댓글
  • 인간희극™ 2019/10/31 10:12

    노이즈가... m3추천드려요

    (dfn4Va)

  • shforktk 2019/10/31 10:15

    예산이 살짝 모자라요. 최소 두세달은 지나야 가능할듯 한데 아이들은 커가고..

    (dfn4Va)

  • 호민승파파 2019/10/31 10:17

    두세달 기다리셨다 가세요 실내에선 심하다고하네요 노이즈 차이가..후회하실지도..

    (dfn4Va)

  • shforktk 2019/10/31 10:19

    음... 두분다 반대하시네요 ㅠ a6400도 잘 쓰시는 분들도 많은거 같은데..
    암튼 의견 주신거 감사드립니다. 무플일까봐 걱정했는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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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피르〃 2019/10/31 10:28

    연사 시작하는 순간 A9와는 급차이가 나기 시작하죠 ㄷㄷㄷ

    (dfn4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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