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올림픽교차로 오토바이 차 사고 10월1일 20:00~20:30

안녕하세요 제가 진짜 억울하고 미치겠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가입해서 글 남깁니다... 사고 위치는 부산 해운대구 올림픽 교차로 중간에서 오토바이랑 차랑 사고 났어요 제가 오토바이구요 배달 하는 중이였습니다. 사고난 날은 10월1일 시간 20:00시 부터 20:30시 사이구요 검은색 pcx125cc 배달통 바로고 적혀있는 큰 배달통 단 오토바이와 흰색 아반떼 라고 합니다...
저는 배달중 장산터널 쪽에서 벡스코 1관2관사이 길로 가는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배달이 많은지라 빠르게 가야하는 생각은 있지만 올림픽 교차로는 차가 많고 위험해서 신호 위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전 폰보다 신호보다 하다가 초록불 되는거 보고 바로 레버를 당겼습니다. 5~10m 쯤 가다 재송동 쪽에서 장산터널 쪽으로 오는 아반떼에 박힌뒤로 오토바이에 깔려 5분정도 기절 했다가 깼습니다. 사고난 부위는 저는 오토바이 뒷바퀴쪽 이고 차량 앞라이트 쪽이랑 박은거 같습니다. 제가 헬멧은 차고 있엇는데 사고가 나자마자 날라가서 다른쪽에 있엇다 하더군요. 경찰이 와서 음주 검사하고 응급차가 왓는데 머리도 아프고 어떻게 된지도 모르고 복잡하고 해서 그때 당시에 인도 쪽으로 옮겼습니다. 상대방은 제가 죽은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제가 일하는 곳 팀장님이 오셔서 응급차를 불러주시고 저는 머리가 참기 힘들 정도로 아파와서 머리 잡고 앉아서 응급차 기다리던중 상대방 보험사가 왓더라구요. 블랙박스 있단 소리듣고 상대방이랑 상대방 보험사가 블박 확인하러 차로 가고 저는 응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갔어요.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저에게 부모님이 말을 걸어도 멍하게 있는 제 모습에 걱정이 되셨는지 (그때는 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사고에 대해서 못물어 보시고 신경쓰이게 해서 제가 힘들어 할까봐 당시 왔던 팀장님에게 전해 들은 얘기를 듣고 신고를 했구요 상대방은 노란불에 갔고 오토바이는 빨간불 이었을거라고 진술하고 우기는중 입니다. 사고 당시는 블박 있다고 했던 사람이 블랙박스는 그때 꺼져 있엇다라고 말이 바뀌더군요. 그 근처엔 신호위반 카메라 속도위반 카메라 한대씩과 180돌아가는 cctv 한대가 전부 입니다. 근데 그 cctv는 사고 시간 다른쪽을 찍고 있엇고 증거가 없어서 형사가 거짓말 탐지기 까지 할수밖에 없다라고 하더라구요. 거짓말 탐지기는 참고만 되고 법적 효력도 없는 걸로 압니다. 상대방이 거부하면 거짓말 탐지기도 안할수 있다고 들었고요. 사고로 인해 저는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 머리에 공기차고 고막안에는 피차서 소리가 먹먹하게 들리고 어깨 다리 꼬리뼈 타박상에 전치 8주 음식맛도 제대로 못느껴요. 이사건 때문에 억울하고 분하고 잠도 잘 못자고 있습니다. 살기 너무 힘들어요... 제가 박혔는데 왜 과실도 제대로 못나오고 대물비용 반을 내야할 상황이 생길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서요... 혹시나 이 시간때 블랙박스 녹화 되어있는 분이나 그 사고 장면을 보신분은 01083651067로 연락좀 부탁드립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연락 바랍니다...
카톡 전화 문자 다 가능합니다... 블랙박스 영상있는분은
크게 사례하겠습니다. 부탁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