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어제 PD수첩 2부 마지막 부분.jpg

정작 50억받은건 판사출신인데..

무슨 검찰조직이 끈끈해서 등등 다 헛소리죠. 거대한 밥그릇 뺏기기 싫다는거.

저 건물이 거대한 성처럼 보이네요.. 절대 뚫을수 없는곳...

청와대도 무서워하는 검와대 ㄷㄷ

코스모무비// 같은 사건인데 결과 다른 게 많습니다...
이유는 결국 전관예우

기소 전엔 검찰 전관을. 기소 후엔 판사 전관을 씁니다.
문제는 법원은 개인주의 성향이 커서 양승태가 난장을 피우기 전까지 조직화가 덜된 것에 반해, 저항이 거센 검찰 개혁이 훨씬 어렵습니다.

이미 pd수첩 사람들이 믿지도 않더라구요. pd수첩 좌파들이 열심히 밀었는데 조국 사퇴하고 나라 두동강 났죠. 이미 pd수첩의 보통 사람들 인식은 소설수첩입니다. 좌파들만 믿는 좌파수첩이 되어버렸죠.

검찰 안의 엘리트, 혹은 떡고물이 떨어지는 부서는 공안부처보다는 이제 금융조세조사부입니다. 이 부처를 거치며 끌려들어온 재벌, 기업인들과 쌓은 친분이 전관 변호사 개업후 영업에 큰 도움을 줍니다. 후배검사장에 대한 회유와 설득이 정말 용이합니다. 법원이 랜덤하게 사건을 배당하는 것과 달리 검찰은 검사장이 마음대로 사건을 후배 검사에게 배당하기 때문입니다.
양승태가 사건을 마음대로 나눠주는 검찰 지도부가 부러워서 판사들도 길들이려다 사단을 일으킨거기도 하죠.

앞마당// 검사세여?

시험에 도가 터서 검사로 들어온 전문가들은 승진에 민감합니다. 어디까지 승진하느냐가 변호사 개업 후 전관영업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검사동일체 원칙이 폐지되어도 빛이 나는 사건, 쉬운 사건을 검사장에게 배당받기 위해 줄서기에 민감해집니다. 그렇게 선배님에게 좋은 사건 받아서 승진해서 검사장이 되면 또 자신에게 충성하는 후배검사에게 좋은 건수를 배당합니다. 그래야 퇴임하고 전관영업을 할 때 그 후배가 선배인 나를 챙겨주기 때문입니다.
이건 굉장히 잘못되었습니다. 권력기관에 대한 민주적 통제가 너무 어렵습니다. 편한 수사를 위해 언론플레이로 법조팀-사회부 기자를 끼고 사건을 다루는 프로가 되어버린 검찰은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으라고 하는 집단에 야수성을 드러내거든요.

유일하게 네트워크에서 기자들이 출입처에 을인 관계가 검찰입니다. 시민들이 재판보다는 구속 유무를 두고 유무죄를 가리는 습관 때문에, 가장 이슈가 되기 쉬운 검찰 속보를 얼마나 단독으로 따내서 보도하느냐가 기자의 실적이 됩니다. 좋은 검사 취재원을 확보한 기자가 법조팀으로 가고, 법조팀장이 되고, 사회부장이 됩니다.
이러다 보니 기사의 논조에 대해 편집부가 아닌 취재원인 검사가 편집권한을 갖습니다. 갑에게 밉보이면 갑인 검찰은 다른 기자를 찾아서 [단독] 을 주면 되거든요. 언론사 사회부와 검찰은 공동운명체가 되어가죠.

MBC와 조사모분들께서 노골적인 조국 수호는 이제 안먹히니, 우회하여 검찰을 때리는 방향으로 선회하였습니다.

[리플수정]저런 심층취재를 하려면 팀이 몇달동안 달라붙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으로 상대방을 예단하죠. 군사독재 종식 이후 다음 귀족이 된 카르텔이 드러나는게 두려운 사람들이 조국 두글자에 맹렬히 몰입하는게 아닐까요?

검찰 개혁 할려고 조국 앉혔더니 이제 조국을 보호 할려다 내려오니 검찰을 깐다라고.. 조국 잘못된걸 찾다보니 정경심건이 나왔는데 정경심 보호 할려고 검찰 개혁 한다고. 이런 논리 보고 있으면 이 사람들은 자기 생각이 없는듯.

흠..

어차피 나 죽기 전까지 전관예우 사법개혁 이런건 개선될일 없음
이명박이 수천억을 해쳐 먹어도 눈치봐서 풀어주면 땡이고
수십억씩 퇴직금 땡기는 퇴직금지키려고 대학표창장 위조사건에 목숨걸고 달려 들어도 박수치는 개 도야지들이 널렸음

대한민국 최고 권력집단 검찰

문재인 실력 한 번 지켜보죠...

PD 저널리즘은 서로 sns 배틀하듯이 시계가 실시간으로 빠르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아이템 잡고 취재해서 방송할 만한 분량으로 뽑아내는 시간이 굉장히 깁니다.
그게 귀찮아서 기자들은 출입처가 내주는 보도자료나 [단독]에 의존하다 비판정신을 잊고 유착되어가는 겁니다.
빠른시간내에 다량의 특종을 얻는 기자가 승진하기에 법조팀에서 검사와 돈독한 친분을 쌓으면 실시간 [단독]보도가 가능합니다. 제보로부터 시작하지만 출입처와 유착관계가 생기기 어려운 PD 수첩 프로그램은 그런 실시간 권력투쟁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출입처와 유착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 항생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검찰왕국 이죠.

검찰 쓰레기들의 권력 독점 심각..

PD 수첩이 좌파인거랑 검찰 사법 개혁이랑 먼 상관인가?? 보수 우파는 검찰개혁 바라는 사람이 없단 말인가?? 뇌가 없어도 이리 없을수가 저러니 벌레 새.끼 소리를 듣지

옳고 그름은 없고 니편 내편만 보이는 자들이 있네요
떡검 출신에게 한번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와 진짜 이건...
이렇게 심각한 일인데 윙윙거리고 빻빻대는건...

이런 까는 인터뷰는 얼굴 안 나오면 신뢰가 안감

용문객// 이런 터무니없는 의심마시고 내용은 보세요 내용을

저정도면 버릴수 없지 그 조직이 이미 썩었다

결국 돈

the prosecution

자유당도 검찰은 어찌 못함

애처러운 벌레 한마리 보이네

일베들 진짜 많네 ㅉㅉ

[리플수정]클모 좌파들 추천담장 만드는군요 선택적인 개혁 주장한 사람들이 많아 마음이 아프고 쓰려 눈물이 나오네요

자유청년// 사회부조리 고발인데 추천할만하지 않나요? 가처분 신청까지 받아가며 보도한건데. 그럼 어떤걸 추천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제보자X 정체
http://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51789
제보자 X는 2014년 8월 14일 1심에서 횡령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 받고 구속됐던 A 씨(54)로 밝혀졌다. 제보자 X의 혐의에 대해 2015년 6월 11일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을 받았다. 초범이 아니었다. 재판 과정에서 제보자 X의 과거 전력이 추가로 드러났다.
판결문에 따르면 A 씨는 한 언론사의 주식을 실물로 가진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았다. 2013년 중순쯤 한 언론사 대표는 회사 이사진에게 언론사 주식 892만여 주를 담보로 해 50억 원쯤 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사진은 평소 알고 지내던 제보자 X에게 ‘박 보살’이란 사람한테 부탁하면 돈을 구할 수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이사진은 제보자 X를 거쳐 ‘박 보살’에게 손을 뻗었다.
제보자 X는 건네 받은 주식 892만여 주 가운데 절반인 431만 주를 담보로 ‘박 보살’에게 20억 원 정도 빌렸다. 20억 원을 이사진에게 주며 “어차피 추가로 돈 더 받아야 하니 남은 주식 461만 주는 내가 갖고 있겠다”고 말했다. 그런 뒤 주식 461만 주를 챙기고선 돌려주지 않았다. 자신이 과거 이 언론사와 거래하는 과정에서 못 받은 돈 대신 주식을 챙긴 셈이었다. 재판부는 언론사에게 받을 돈이 있더라도 제보자 X가 챙긴 주식과는 별개라며 징역 4년 형을 내렸다.
재판 과정에서 제보자 X의 추가 전과가 드러났다. 재판부는 1심에서 제보자 X에 대해 “사기죄, 배임죄 등 재산 범죄로 세 차례 집행유예의 처벌을 받은 전력도 있다”고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제보자 X는 1994년 부정수표단속법 위반으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1998년 사기로 벌금 300만 원, 2005년 사기 등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2006년 사기 등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받았다.
제보자 X의 범죄 전력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제보자 X는 2015년 8월 구속 상태에서 열린 1심에서 사기 혐의로 징역 8월을 추가로 선고 받았다. 한 달 뒤엔 또 다시 기소를 당했다. 당시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양도성예금증서 18억 원 상당에 대한 소유권도 없으면서 있는 것처럼 속여 돈을 가로채려 했던 제보자 X를 사기 미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여기서 검찰 편 드는 인간들은 나중에 개같은놈 이랑 소송붙어서 전관예우로 뒤집혀서 홧병나 죽어봐야 그때 나가 먼 짓을 한건가 할거임.

http://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51789
제보자 X의 과거 범죄 경력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취재 결과 배임 및 횡령, 사기 등의 범죄 전력이 최소 4회 이상 된다고 밝혀졌다. 제보자 X는 이제껏 검찰 내부 문제를 폭로하겠다고 나선 공익제보자이자 M&A 전문가로 알려진 인물이었다. 하지만 최근 김어준이 진행하는 방송에 출연해 “정경심 교수 관련 수사도 잘못됐다”는 등 자신과 상관 없는 여권 인사 보호 발언까지 이어가면서 의혹 어린 시선이 이어졌다.

지난 2년여간 자한당 싹쓸이 수사할때 검찰의 이런 사회 부조리도 한번쯤 방송했다면 참 언론사라고 인정할만하나..
민주당의 나팔수답게 검찰의 칼이 애당을 때리니 여권 여론처럼 한 몸처럼 검찰을 공격하는 조국 지킴이

현실을 보여줘도 현실을 부정하는 법신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범죄자들을 봐주며 거액을 챙기는
이 따뜻한 부패 환경을
청소하고자 하는 놈들은
죽기까지 표적수사 한다.
한국 떡검 괴물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