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보다 보니 전현직 검사들 언급이 많네요 특히 그 어느 방송보다 현직 검사들 언급많네요.
언급되는 검사들 어느정도 위치인지 잘은 몰라도 상당한 고위직으로 보이고, 얼마전 국정감사 라이브 화면으로 보이던 검사도 있고 대단하네요.
검찰 출신 박ㅇㅇ변호사는 2015년 4가지 비리 혐의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었다고 현직 검사 22명이 이분과 통화 했다고 찾아냄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전형근,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 1부장을 지낸 손영배 ]
[박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던 주진우 검사]
청와대 외압 없었냐는 질문에 담당 검사 답변
이분은 동기였다고
조상준 현 대검 형사부장
통화상 얘기한대로 서면 질의했으나 답변 거부
심우정 서울고검 차장검사
관련 내용 문의하니 전화하지말고 정식으로 찾아오라고 함 ㅋ
그리고 법적 조치하겠다고 문자회신 ㄷㄷ 근데 언론에서 입수한 통화내역 데이터엔 통화했다고 나오는데접촉이 전혀 없었다고 답변
[현 대검 기조부장 이원석 검사]
당시 중앙지검 특수 1부장 이었다고 근데 이분 며칠전에 국감장에 얼굴 본듯하여 찾아보니 맞는거 같네요
국정감사에 나온 현 대검 기조부장
방송 말미에 인상적인 부분
전관과 현직 검사의 유착이 검찰개혁 최대 과제
진영을 떠나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뭘까
타스오디라//개. 새 들이거나 일베거나 아님 그냥 뇌가 없어서 이유도 없겠죠,,
타스오디라// 진영간 입장이 반대 아닌지?
ㅈㅎㄷ은 개혁반대라고 읽어야죠
자이언츠맨// 그런거 같아요...
http://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51789
[단독] “정경심 수사 비정상” 주장한 ‘제보자 X’ 실체 추적
M&A 전문가? 횡령사기 전과 드러나…“조국 몰아내기 목적 인지수사” 주장도 사실과 달라
온라인 | 19.10.30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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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제보자 X의 과거 범죄 경력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취재 결과 배임 및 횡령, 사기 등의 범죄 전력이 최소 4회 이상 된다고 밝혀졌다. 제보자 X는 이제껏 검찰 내부 문제를 폭로하겠다고 나선 공익제보자이자 M&A 전문가로 알려진 인물이었다. 하지만 최근 김어준이 진행하는 방송에 출연해 “정경심 교수 관련 수사도 잘못됐다”는 등 자신과 상관 없는 여권 인사 보호 발언까지 이어가면서 의혹 어린 시선이 이어졌다.
[리플수정]내부쪽문제 이것저것 제가 불펜에 올라온 현직검사님글도 꽤 읽은거같은데
그런건 제대로 조사가 안된다잖아요
그렇게 공정과 정의를 얘기하시면서 이런건에 대해서는 또 얘기를 안하시죠
불펜내에서도 그렇고
또 뭐라고 검찰쉴드가 올라올지 기대됩니다
정말 참담하더군요 어제 보는데..
많이들 보라고 추천합니다
추천조작이니 뭐니 할까봐 댓글답니다
이거 보고도 검찰 옹호하는 놈들은 알바 아님 뇌에 우동 들었지...
대한민국의 제1과제는 검찰개혁.
추천조작이니 뭐니 할까봐 댓글답니다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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