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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대단한 사진을 찍길래.. 이건 뭔 경운가요?

SMC_9527.jpgSMC_9530.jpgSMC_9532.jpg
전망대에서 사진 찍는데 진짜 놀랐습니다.
"저 사람 뭐야? 저길 어떻게 들어간거야?"
절벽을 기어 올라가진 않았을테고..
저 위치로 가는 정상적인 산책로는 없습니다.
(사진에서 보듯 비록 울타리는 없지만 산책로가 절대 아닙니다.)
복장으로 보니 수목원 관계자는 아닌듯 합니다.
목에 명찰 같은 걸고 있긴한데 허가증을 저런식으로 제공하나요?
댓글
  • 알키메데쑤 2019/10/30 06:30

    어딜가나 똘아이는 있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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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비맛젤리™ 2019/10/30 06:55

    정말 돌+I 일까요?
    수목원에서 의뢰를 해서 촬영하는 거라면
    담당자가 동행을 하던지 해야 할텐데
    그런 사람은 안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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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_aon 2019/10/30 06:33

    밑에 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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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비맛젤리™ 2019/10/30 06:54

    사진에는 안보이는데 바로 옆 절벽이 인공 폭포입니다.
    폭포를 제어하는 시설이 있는 곳이지
    위로 올라가는 입구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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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iela 2019/10/30 06:56

    허가 받지 않고 무단으로 들어간 거라면
    저런 명찰을 목에 걸고 다니면서 사진을
    촬영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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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플룻 2019/10/30 07:10

    한밭수목원이네요.
    저기에서 이상한 아저씨가 여자들이나 애기있는 가족들에게 싫다는대도 사진찍어준다고추파던지는거 몇 번 봤었다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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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뭘레인 2019/10/30 07:19

    목에 걸고 찍으시는걸로 봐선 허가 받은 관계자분이 찍으시는거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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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다리매니아 2019/10/30 07:20

    목에 명찰은 발급한적 없는데 자기가 만들어서 걸고 다닌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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