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위엄

현대: 이걸 어떻게 만들었지?
고대로마: 이걸 어떻게 만들었지?
고대이집트:이걸 어떻게 만들지?

스핑크스의 공식  제작시기는 기원전 3,500년경
하지만 스핑크스 몸체에 남아있는 대량의 폭우 흔적으로 볼때 1~2만년전으로 보는 설도 있음
그정도의 유량은 저 시기 이후엔 없었다고...
게다가
대피라미드(쿠푸로 알려진)와 그 이후의 피라미드들의 기술 격차가 너무 큰것도 의문.
즉 이집트 시대에도 대피라미드는 고대의 신물이었을 가능성이 있고
이후의 피라미드들은 그저 그걸 흉내냈다는 설임
뭐 그냥 그렇다는 것임

선사시대때 거석문화는 전세계적인 현상이었습니다
거석문화 유물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곳이 한반도, 만주 일대에요
규모에 차이는 있겠지만 울나라 청동기시대에 만들어진 고인돌 등 거석유물은 많이 있습니다 ㅇㅇ

로마인들이 이집트 관광을 갔는데 바가지가 너무 심하고 피라미드 가이드에 추가비용을 받더라는 기록이 있다죠

외계인이 만들었다는 학설 거의 지배적이지요. 고로 지구의 주인은 인류가 아니다?

저걸 지은 이집트는 4000년전 얼마나 비옥했을까?

이집트 학교에서 역사수업은 가르치는 선생님도 배우는 학생도 큰일일 듯..

4천년 전.. 이라니.
4천년 전 이라는 시간도 엄청 엄청 옛날인데,
공룡이 살던 시대.. 공룡조차 없던 시대는 정말 그 시간의 길이를 상상도 못하겠네요.
며칠전에 박물관에 갔다가, 옛날 사람들이 만들었다는 물건들이 전시된 걸 보고
옛날  누군가가 아주 정성껏 나무를 깎고 돌을 쪼아서 저런걸 만들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괜히 막 울컥하고 슬프던데... ㅋㅋㅋ
몬가 굉장히 먹먹하고 무섭고 슬프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