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의 따뜻한 위로 한마디가 무척 그리운 이 새벽... 작은 촛불 하나 올려놓고 날아라 병아리를 들으며 그를 추억합니다. 주책맞게 흐르는 다 큰 어른의 눈물은 덤이네요.... Goodbye 마왕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지? 같이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언젠가 다음 세상에도 내 친구로 태어나줘 (유머는 아니지만 오늘 하루 내 마음속 영원한 마왕에게 자리하나 내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참... 너무 아까운 사람..
나중에 꼭 만나요 우리
여기는 유머사이트니까... 추모도 유머가 있어야...
내 자식이 대마초피우고 간통하더라도 때리지 않겠습니다...
마무리는 마왕이.
당신이 밉습니다
벌써 5년이 지났구나...
옛날생각난다
너무 일찍 갔어요. 그것도 너무 어이없게...
그 의사새퀴는 아직도 영업하고 잘살고 있겠죠?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