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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가방 때문에 미치겠음

돈도 없는데 몇년전부터 사달라고 너무 쪼아서 다음달 월급 받고 그냥 보러만 가자고 했습니다.
이게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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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블랙탄로이 2019/10/28 07:01

    로에베 해먹백 미니 라는건데 정가가 세금포함 250만원 이네요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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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 2019/10/28 07:00

    예쁘네요
    특이하게 생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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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탄로이 2019/10/28 07:03

    정면이 작고 측면이 넓더라구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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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81 2019/10/28 07:00

    전 몇년 싸우다가 e300 사줬어요..
    진짜 그놈의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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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탄로이 2019/10/28 07:01

    결국 사줘야 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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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81 2019/10/28 07:02

    제차보다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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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til 2019/10/28 07:02

    부자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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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탄로이 2019/10/28 07:04

    아닙니다.. 장사 말아먹고 정리하니 500도 안남았는데 철없는 와이프가 쪼아서 미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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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구석판사 2019/10/28 07:02

    어차피 사줄꺼 빨리 사주고 생색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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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탄로이 2019/10/28 07:04

    보러만 간다 했지 사준다곤 안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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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구석판사 2019/10/28 07:06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사주고 나도 하나 갖고싶은거 하나 사고 그러는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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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칸더 2019/10/28 07:05

    저도 이번 와이프 생일때 200만원 짜리 가방 사주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약속을 하다니 나도 정신이 나갔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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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섭앙~ 2019/10/28 07:08

    보러가면 사주는거지 그냥 오는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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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우의꿈 2019/10/28 07:08

    저는 천만 다행입니다. 저런 것에 관심 1도 없으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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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deye 2019/10/28 07:08

    예쁘긴 하네요.. 근데 형편에 안 맞게 저런 가방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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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eableFeast 2019/10/28 07:09

    24개월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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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고넘어가 2019/10/28 07:10

    와이프가 맞벌이면 인정
    그게아님 집안사정도안좋은데 사달라면
    철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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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다해지한아빠 2019/10/28 07:11

    명품 하나 없이 검소한 울 마누라가 더 없이 고맙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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